이날 시행된 위생교육은 5월에 개최되는 "제50회 도민체전" 선수 및 임원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겠다는 숙박 업주들의 "도민체전 성공개최 결의문" 낭독 및 공중위생관리법령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숙박업 구미시 지부는 공중위생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350여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을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도민체전 성공개최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경북 23개 시, 군 선수단 및 임원 10,000여명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평소보다 한층 강화된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과 예스구미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300만 경북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구미시민이 함께 하는 신명나는 축제인 "제50회 도민체전"성공 핵심키워드가 바로 숙박 업주님들에게 달린 만큼 청결한 업소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구미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