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 성장의 원동력은 시민 모두가 내나무 한그루 심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범시민적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12 봄철 나무심기"행사를 2012. 3. 23(금)10:30~13:00 구미시 선산읍 원리 구미보(4대강통합관리센터 주변)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사회봉사단체, 임업인,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봄철 나무심기 행사는 4대강살리기 사업 및 구미보 준공에 즈음하여 구미보 주변 수변녹지의 경관 개선과 낙동강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42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 되었다. |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완료후 생겨난 380만평의 넓은 둔치와 풍부한 수량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므로 강중심의 문화, 휴식, 레저, 관광의 수변복합레저파크를 조성하여 명품수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렸으며 오는 5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함께 당부하였다. 특히 이날 봄비가 촉촉이 오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 구미지부,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 각 봉사단체(로타리, 라이온스, 경북자연사랑연합, 나무사랑시민연합 등)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나게 하였으며, 또한 사단법인 행복지킴이자원봉사단에서는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 800본을 기념 식수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가오는 4월 5일에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일환으로 "범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행사를 구미버스터미널, 산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으로 녹색성장 선도도시 건설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