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산의 감리단장(한인수)으로부터 생태하천조성사업을,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생곡) 및 생태하천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청취 및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낙동강살리기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지구에는 2.11㎢(64만평) 규모의 전액국비 350억원으로 축구장 10면외 9종목의 다목적 체육 시설이 ‘09. 3. 13. 착공 되어 ’12. 5. 7일 준공예정으로, 시민들의 여가, 문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현장을 방문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없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집행부에는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생태하천 진입도로 개설 [L=1.94㎢, B=28m(4차로)]시 편입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보상에 적정을 기하고, 도로시공 시 견실시공과 안전, 품질관리 등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였으며, 구포~생곡간(L=21.56㎢, B=20m) 국도 대체우회도로 개설시 동지역에 편입되는 보상은 지자체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으나, 국비지원이 되도록 건의 해 줄 것과 지역균형발전과 공사기간이 7년이나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