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철새 모이주기 활동으로 생태보전 앞장서

  • 등록 2012.02.13 09:52:22
크게보기

 
- 구미 해평 철새도래지에 볍씨, 옥수수 등 철새 모이 900kg 뿌려
- 자매학교 학생들에게 환경 인식 높이는 기회 마련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해평습지의 철새를 보호하기 위하여 2월 10일(金) 구미시 해평면 문량리 낙동강 하중도 일대에서 철새 모이주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대구지방환경청, 구미시청, 환경 자매학교인 형곡초등학교 어린이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볍씨와 옥수수 등 900kg의 철새 먹이를 뿌렸으며 철새들이 매년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주변의 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철새 모이주기 및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2003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지역 생태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의미 깊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