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근 예비후보 오전 유세중단 재설작업 참가

  • 등록 2012.02.02 08: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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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등 SNS에 후보자들 재설작업동참호소
출근길 양포 흥안로 이면도로 재설작업 지원

구미을 19대 총선 출마에 도전하는 최중근 예비후보는 1월31일 SNS 를 통하여 폭설에 대비하여 익일 오전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재설작업에 동참하자고 후보자들에게 제안했다.

이날 구미는 오후 늦은 시간부터 많은 눈이 내렸으며, 산호대로와 양포동일대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했다.

최중근 예비후보는 아침 일찍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무소 운동원들과 함께 주거지 부근의 이면도로 흥안로 뒷길에 재설용 모래를 뿌리는 등 출근길 재설 작업에 동참했다.

흥안로 이면도로는 대백 아파트와 동화아파트 주민들의 주통행로이며, 눈이 올 때마다 접촉사고가 빈번하고, 길이 미끄러워 통행에 많은 문제점을 지닌 곳이다.

최중근 후보는 재설작업을 마친후 도개면에서 열린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 했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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