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민간개방 누구를 위한 개방인가?

  • 등록 2012.01.25 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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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관리역, 원평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KTX개방 저지 합동결의

 
코레일 구미관리역(역장 김종현)은 1월 21일 구미역 맞이방에서 원평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와 합동으로 "KTX 민간개방"저지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KTX 민간개방은 고속철도 수익이 국민에게 가야하지만 특정기업에 간다면 특혜제공이다“며, 귀성객 및 구미시민들에게 국민철도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구미관리역장(김종현)은 “코레일은 고속철도 수익을 일반철도(새마을, 무궁화 등)에 교차보조하여 공공철도의 역할을 해왔으나, 민간개방시 공공성이 훼손될 수 밖에 없다며 시민들이 진지하게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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