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알리미 서비스 확대 운영으로 1학년부터 4학년생 희망자 모두와 저소득층 모두에게 단말기를 지급하여 안전한 등·하교 문자를 발송하여 부모님께서 마음을 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께서 교내 안전생활지도를 수시로 순찰하시며 교실밖에서 배회하는 학생들은 달래어 교실로 데려다주시고 주인 없는 물건도 찾아준다. 전직 군인으로서 절도있는 모습을 풍기면서도 때때로 할아버지처럼 인자하셔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에 열정을 쏟아준다. 학생안전보안관 선생님께서는 취약 통학로 순찰과 외부인 출입 검열을 철저히 하여 학교폭력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교문 입구 경비실을 지키며 자동개폐장치로 외부차량을 통제하시고, 외부인이 방문할 때마다 방문신고를 받고 방문증을 발급한다. 늘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학교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시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건물 현관문 출입카드 사용, 학교폭력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22대의 CCTV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안전을 위한 노력들이 계속 이어져서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 다닐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