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전개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2011.8.5(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침수지역과 피해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초구 지역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고 현재까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뻘 제거 작업 등의 복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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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조 위원장은 “호우로 인한 범국가적 재난극복 노력에 동참함으로써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수해를 입은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생활로 돌아와 행복한 웃음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이번 수해지역 봉사활동 외에도 2007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피해복구 작업에도 참여하였으며 매년 농촌일손돕기, 각종 복지시설 방문 등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실천하는 사랑 패밀리로 거듭나고 있다. |
이송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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