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경찰청주관 11년도 "BEST 외국인도움센터"에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상담실적 379건(일반민원), 홍보 6건으로 전국 3위(경북청 1위)로 선정됐다.
"BEST 외국인도움센터"로 지정된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다문화 피해여성 및 유학생·외국인 근로자등 보호와 정착을 지원하고 외국인범죄 피해신고센터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피해신고 등 각종 민원 내용을 수집 청취하여 전달하는 협력 치안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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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1(월). 10:30경 구미시 지산동에 위치한 외국인 도움센터에서 유병주 구미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이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에게 경찰청장 감사장과 상품으로 주차안내판 30만원상당을 수여하고 외국인근로자 및 실무자들과 외국인의 범죄예방 및 안전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를 통해 외국인근로자에게 지역사회 주민일원으로서 국내 조기정착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였다. |
김욱동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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