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인식시스템(RFID) 장비 배정에 따른 교육 실시

  • 등록 2011.01.19 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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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 대구동부소방서 / RFID카드로 병력 파악, 맞춤형 응급처치 가능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8 ~ 21일까지 전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응급환자인식시스템(RFID) 도입에 따른 사용법교육 및 업무연찬 등을 실시한다.

응급환자인식시스템(RFID)의 RFID카드는 환자의 병력, 주치의 등 의료정보 파악을 가능하게 하여 해당 병원에 연락, 응급실에서 환자를 맞을 준비를 가능하게 한다.

이강동 동부소방서장은 "응급환자인식시스템의 경우 구급대가 도착하자마자 환자의 병력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자가 평소 진료 받던 병원으로 이송을 가능하게 하여 새로운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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