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짓는 일로 새해를 출발합니다!
광평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모사곡동 부녀회,
재구미아포향우회 등 15개 단체, 법인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10(월) 15:30 구미시청 3층상황실에서 광평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모사곡동부녀회, 재구미아포향우회 등 많은 시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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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녹색구미, 살맛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관내 휴경지를 활용 개나리, 백일홍 등 묘목을 꺾꽂이하여 조성한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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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부녀회에서도 "사랑나눔 새마을알뜰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2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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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관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주)세림종합건설 (대표 장병화) 100만원, 보림조경(대표 김계숙) 100만원, 남선기공사(대표 장형호) 100만원, 대영자재백화점(대표 이기웅)에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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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관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광천유원천(대표 홍성윤)100만원, 오고집 FM포크(대표 오춘태)에서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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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칠곡군 석적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주)오성씨앤씨(대표 백승조)에서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3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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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기금조성추진위원장(위원장 박배만)이 11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주)한토산업개발(대표 주현식)에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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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해 휴경지 공동경작사업, 새마을알뜰바자회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송정동 동해해물탕(대표 손두섭)에서 1,200만원을 기탁하였고, 재구미아포향우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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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단에서 (주)성진정밀(대표 정광열),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을 운영하는 부부(夫婦) 사업가는 후학양성을 위해 지난해 회사의 경영수익금 5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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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식에 참석한 남유진 이사장은 모든 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항상 감사드리고, 장학재단은 41만 시민 모두의 교육희망을 담은 마중물로 이루어지기에, 이 열기가 올 한해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빛나기를 기대하였다. |
김창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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