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YMCA와 소외계층아동청소년 지원 협약

  • 등록 2010.12.14 0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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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음 파티하우스(영무건설) 오픈행사에서

최근 구평2지구에 임대아파트 ‘영무예다음’을 건설해 분양을 마친 (주)영무건설이 인동상업지구내에 오피스텔과 함께 연회장 "예다음 파티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구미YMCA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예다음파티하우스와 구미YMCA는 개업일인 12월 14일 11시 30분 오픈행사에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며, 우선 첫 번째 지원사업으로 개업식 축하 화환을 받지 않고 아동청소년 지원기금을 받아 전액(300여만원)을 구미YMCA아동청소년지원센터에 기탁해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예다음파티하우스’로 초대해 이벤트와 함께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예다음파티하우스의 소외계층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은 모기업인 (주)영무건설이 광주지역에서 광주YMCA와 함께 수년간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는 등 청소년지원사업에 관심이 많은 이 회사 박헌택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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