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먹는 하마’가로수길 확대 조성

  • 등록 2010.12.10 08: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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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최근 선산 뒷골 청소년수련관 진입도로, 신평동 칠성주택옆 도로확장지, 산호대교에서 옥계네거리 사이 등에 청단풍 외 2종 190여본을 식재 및 보식하는 등 대대적인 가로수 환경조성사업을 실시하였다.

한그루의 나무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1톤가량 흡수한다고 알려져 나무심기를 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구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도시답게 가로수 확대 조성을 통하여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하여 가로수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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