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인 부탄가스를 흡입한 후 내연 관계에 있는 내연녀를 부엌칼로 위협 감금한 사건 발생

  • 등록 2010.08.20 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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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장 김동영)은 피의자 K○○(29세, 무직)는 2010. 8. 18. 17:00경 구미시 ○○리에 있는 상호가 없는 가게 내에서 내연관계인 K○○(여,29세)이 헤어지자고 하자 그곳에 있던 환각물질인 부탄가스를 흡입하고

2010. 8. 18. 저녁 구미시 ○○오피스텔 내에서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한다”는 이유로 흉기인 부엌칼과 과도를 옆에 두고 술을 마시면서 피해자와 남편을 죽인다는 등 위협 약 1시간30분 동안 감금한 피의자을 주거지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구속영장 신청 수사중에 있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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