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는 7. 16(토)~17(일), 7.23(토)~24(일) 4회에 걸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2016 비전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군포탁틴내일 김순천 대표가 강의하며, 강의내용은 1강 ‘나를 찾는 과정’, 2강 ‘다양한 직업세계’, 3강 ‘직업가치관’, 4강 ‘직업윤리 및 자기브랜딩’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와 협업을 통한 모둠활동으로 청소년 스스로 ‘현재의 나’를 알아가고 ‘미래의 나’를 설계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기 기획자로서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바람직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박○○ 학생은 “평소 익숙한 주입식 교육과 달리 직접 참여하고 느끼며,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내가 꿈꾸는 진정한 나의 모습과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미시 배정미 주민복지 과장은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이 큰 꿈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는 기성세대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시에서도 청소년들이 한 해 한 해 꿈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 16(토) 박정희체육관에서 한․중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구미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 대회 및 한․중 국제 교류전‘을 개최 했다 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 이다겸)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전문스포츠 부문과 생활체육부문으로 나눠 스탠더드, 라틴 등 각 부문별 종목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특히,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왕진하이 단동시체육 무도협회장을 대표로한 20여명의 중국선수단이 참가하여 체육을 통한 한․중 우호 협력과 교류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통합)구미시 댄스스포츠연맹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큰 대회인 만큼 그 의미가 더 남달랐다 한편, 김중권 부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는 물론 한․중 댄스스포츠인들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은 한미 여론주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 초청받아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현지시간 7.14일(목) 오후 미국 하원 ‘미사일방어(Missile Defense) 코커스’와 ‘전자파(EMP) 코커스’ 의장을 맡고 있는 트렌트 프랭크(Trent Franks) 군사위원을 만났다. 백 의원은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THAAD) 전자파 유해성에 대해 문의했고, 프랭크 의원은 “사드 포대 장비인 레이더는 인간이나 동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가진 전자파나 마이크로파를 방출하지 않는다(Radar, a component of THAAD, does not emit EMP or microwave sufficient intensity to harm humans and animal)”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사드 전자파는 농작물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전자파 밀도가 약해서 THAAD가 배치될 성주지역에서 생산된 참외를 직접 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며 전자파 유해성을 일축했다. 백 의원과 프랭크 의원은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성은 사드 배치에 따른 위험성이 아니라, 북한이 발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조미영씨 등 3명은 지난 15일 도로교통법위반 피의자 검거 및 인명구조 유공으로 칠곡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조씨는 지난달 새벽 모니터링 근무중 02:42경 칠곡군 북삼읍 강진슈퍼 앞 도로에 차를 주차하고 차안에서 자고 있는 운전자를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 경찰서에 신고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 0.099%의 피의자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또 같은 달 김정순씨와 최순선씨는 새벽녘 술에 취해 길에 누워있는 사람을 확인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우려하여 신고, 북삼지구대 순찰팀이 안전하게 귀가조치하도록 했다. 모니터링요원 조미영씨는 “비록 생계를 위해 시작한 일이지만 내가 사는 지역을 지킨다는 사명감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절도․폭력 및 음주운전 등 범죄예방과 용의자 신고 300여건, 범죄해결을 위해 경찰서에 1,300여건의 영상자료 제공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각종 긴급 재난상황이 발생할 시 육상이나 해상 구분할 필요 없이 재난에 관련한 사항은 119로 신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그동안 21개에 달하는 신고전화가 ‘재난은 119’‘범죄는 112’‘민원은 110’3개 번호로 통합 운영되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경상북도를 포함 전국 전 시도에서 확대 시범 운영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육상사고․재난 발생 시 119에, 해양 재난 신고 시 122에 각각 신고해야 했지만 번호가 통합되면서 앞으로는 모든 재난사고 발생 시에는 119로만 신고하면 된다. 국민안전처 긴급신고전화 통합체계구축에 따른 이번 조치는 7월 15일부터 전국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25일 전면 시행된다. 경북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모든 재난관련 신고가 119로 접수되는 만큼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종류별 맞춤형 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세월호 사고 때와 같은 신고의 혼란을 막고자 그동안 122를 통해 접수되던 해양재난신고를 포함해 각종재난 관련 신고가 119로 접수되어 모든 재난신고 접수처리가 ‘원콜’로 가능하게 된다.또한 통합 전 전화번호로 신고해도 해당기관에 연결되어
경상북도는 16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도·시의원, 저출산극복 네트워크 위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 인구의 날 : 7.11, 인구주간 : 7.9∼7.17 이 날 행사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하여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 대응에 민간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기념식은 저출산극복 유공자 표창, ‘행복더하기 UCC·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 저출산극복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문화행사로 마술 및 가족뮤지컬 공연, 부대행사로 마블공연과 아빠 어벤져스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공자 표창에는 2009년부터 산부인과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임신부의 산전관리 등을 실시한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팀’외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임산부 학교 운영, 저출산극복 캠페인 추진, 꿈나무 도서관 운영 등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경주제일교회’를
경상북도는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맞춤형 보육 조기 정착을 위해 맞춤형 보육에 맞는 운영계획 수립, 종일반 자격 전환을 위한 허위서류, 편법적 긴급 보육바우처 사용 등을 29일까지 중점 지도․점검한다. 맞춤형 보육은 장시간 보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충분한 보육시간을 보장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도는 이번 점검에서 종일반 아동의 부모가 원하는 등·하원 시간을 정확히 조사․반영하여 맞벌이 부모가 맘 놓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집 운영계획 수립 사항을 점검한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맞춤반 이용 아동에 대해 편법적인 바우처 사용을 유도하는 행위를 금지하기 위해 맞춤반 아동 보호자의 요구가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시간 연장 비용 지불을 통해 종일반과 같은 시간의 보육을 유도·권장하는 경우도 점검 대상이다. 특히, 보호자에게 허위 서류 제출을 요구하거나 위장 취업을 유도하는 등 종일반 편성을 위한 부정행위 사례와 읍면동에 자기기술서를 제출, 종일반 자격 취득자에 대해 현장 확인을 통해 확인 점검한다. 이번 점검 기간 중 위반 사례 발생 시 시정명령과 운영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이원경 여성가족정책관은 일하는 부모님은 마음
13일 통계청의『2016년 6월 고용동향』발표에 따르면 경북도의 취업자는 1,456천명, 고용률은 63.7%로 16개시‧도 중 제주(67.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15세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것으로 일자리의 척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또한, 경북도가 주력하고 있는 청년층(15세~29세)의 취업도 지표가 좋아지고 있다. 2분기 청년층의 고용률이 지난 1분기와 대비하여 0.2%P 상승한 41.9%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실업률은 2.7%로 전국 3.6%대비 0.9%P를 하회하여 전국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 이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올 2분기 전국 실업률이 10.3%로 전년동기 대비 0.4%P 증가한 반면, 경북 청년층의 실업률은 9.6%로 전년동기 대비 0.9%P 감소하여 전국 최저수준으로 나타났다.이는 올해 일자리 7만1천개 목표와 취업자 143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고용률 63.6%를 달성하기 위하여 6대 중점 추진분야인 △직접일자리 창출 △구직자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 △창업지원 △공공행정 지원 △투자
경상북도는 한반도 허리 중추도시의 핵심사업으로 ‘국립 활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도청이전지의 중심인 예천지역은 조선 숙종대 권계향 장군이 예천으로 낙향하여 국궁을 전수한 이래 현재 국궁의 70%가 예천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인 궁시장을 배출하고 매년 세계 활 축제 개최, 국제규격의 양궁장 등 풍부한 활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북부권 중추도시에 적합한 새로운 산업, 관광기반 조성을 통하여 중추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도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내용을 보면 현 진호국제양궁장 부지 일원 478천㎡에 활 역사관, 활사냥 체험코스(필드아처리 28코스), 테마체험관, 활 교육센터 등을 조성, 활을 알고(역사관), 활을 즐기고(체험), 활을 배우는(교육) 등의 활에 관한 전 과정을 망라한 종합 테마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경상북도에서는 사업 구체화를 위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고 용역 완료 후에는 내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및 대통령 공약사업에 반영하여 국가 정책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도는 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업 기획 단계부터 조성방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방학을 앞두고,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4일 진평동 먹자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계도 및 순찰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감시단원들은 유흥주점, 노래방, 편의점, PC방, 오락실 등을 일일이 방문하여 위법한 사항이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하고, 청소년출입금지업소 및 주류, 담배 등의 판매금지 등의 표시를 청소년보호법 시행령상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 업소에 이 같은 사항을 홍보하고, 미부착 업소에는 직접 부착하는 등의 지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특히, 편의점 등 술.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점의 경우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는 술.담배 금지" 표시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부착 상태이거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부착되어 있는 업소가 적지 않았다.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이 같은 위법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아울러 아직도 아동청소년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 등교길과 공원 주변에 우범지역 또는 위험하거나 유해한 환경이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조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들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구미시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센터장 안순희)에서는 7.14(목) ~ 7.15(금) 1박2일로 이용인과 종사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34명이 해남 땅끝마을 보길도에서 하계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하계 캠프는 낙석재를 시작으로 예송리 갯돌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체험과 유람선 승선을 하는 등 장애인들에게 뜻 깊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었다. 캠프 비용은 장애인들의 공동 작업장에서 작업훈련 수익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이번 캠프는 이용인들에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립심을 고취시켜주는 한 방편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구미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07년 8월 구미시 금오산로 5길 10-4에서 개소하여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자립생활 정보제공, 권익옹호활동,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등의 서비스를 통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캠프를 토대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적 생활 경험을 쌓아 사회통합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덧붙여 우리 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15(금) 11: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설명회 및 구미축제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및 관내 주요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구미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축제 공동추진위원장의 인사, 체육진흥과장의 총괄사항 PPT 보고에 이어, 공개행사, 체육행사, 한마당잔치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추진위원장인 남유진 시장은 이번 구미축제는 시민화합과 미래 도약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구미만의 특화된 내용으로 세부계획을 세워 줄 것을 역설하면서, 체육․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연출되어 시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체육 행사로 구미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 구미문화원, 예총구미지부 주관으로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등이 참여하여 진행하게 되며, 해병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