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구미 고아읍 돈사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는 등, 2016년 상반기 경상북도는 29건의 축사화재가 발생, 약 3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구미소방서에서는 대형 축사화재의 예방과, 유사화재 재발 방지를 위하여 축산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축사 현지적응훈련 등 축사화재 소방안전대책을 8월 초순까지 펼치고 있다. 구미소방서서 관계자는 “축사화재는 주로 전기 합선·과열·스파크로 인해 발생하므로, 정격용량의 차단기 사용 및 오래된 전선은 교체하고, 전열기구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7. 27(수) 여름철 태풍․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공단유수지 배수펌프장, 대형공사장, 무더위쉼터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중권 부시장은 공단 유수지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배수펌프장의 정상적인 가동상태 및 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확인하고,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하여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여름철 태풍․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하여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한 공사와 견실한 시공을 당부하였다. 또한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와 건강관리를 위하여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 중인 송정경로당을 방문하여, 시 직원들에게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시원한 쉼터에 같이 모여서 즐겁게 생활하시면서 건강도 잘 챙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로․격려 하였다.
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현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을 생활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정부3.0을 생활화하기 위해 유아, 청년, 장년, 노년 등 주체별로 행복출산, 희망교육, 성공취업, 간편창업, 편한노후 등 분야별로 연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패키지화를 구축해서 도민들에게 정교하고 촘촘하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 하는 모바일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기존의 온라인․오프라인의 민원신청 방식과 수령방식 장소에 대해서도 일대 혁신을 꾀한다. 스마트 폰으로 민원서류 발급을 신청해서 일상생활과 연결되는 버스 터미널이나 직장에서 바로 수령하는 도민이 선택하는 장소 맞춤형 서비스 제공한다는 것이다. 정부 3.0 생활화 시책을 관련 기관, 단체,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협업을 통해 성과를 이끌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유하게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정부3.0 경북아리랑 노래
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대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기원하며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 주관으로 구미시청 직원 및 구미시체육회 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경기에 앞서 남유진 시장이 시구를,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시타를 했다. 특히, 이날 시구 외에도 구미하모니 공무원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도시 구미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시구를 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 도시 구미를 전국 야구팬에게 알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여 현재 분양예정인 구미 국가5단지에 국내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대구․경북의 경제 살리기는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경문 위원장은 “오늘 구미의 날 행사는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태백시 여성교육학습회관에서는 2016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유능한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분은 31과목에 36개 반 으로 골프(초·중급), 테니스, 단전호흡, 통기타(초·중급), 오카리나플루트, 서예, 소묘·수채화, 퀄트, 인형만들기, 한지공예종이접기, 장구, 클레이냅킨아트, 도자기공예, 꽃꽂이. 천년비누화장품, 네일아트, 토탈차밍메이크업 등 36명이다. 응모자격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그에 상당하는 자격을 갖춘 자로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다. 단, 관내 거주자 중 적합한 자격을 갖춘 자가 없을시 타 지역 거주자를 특별채용 할 수 있으며 1인 2과목(과목별 개별신청) 프로그램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강사지원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태백시 여성교양학습회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 모집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태백시여성교양학습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 이하 의장협의회)는 7월 26일 사드배치 예정지로 선정된 성주군을 방문하였다. 의장협의회는 갑작스러운 사드배치 결정으로 성주군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를 찾아 격려하였다. 최근 사드배치 발표로 인해 논란이 큰 만큼 성주군민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고 신중히 대처하기 위한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첫걸음이다. 김익수 회장은 "사드배치가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야 하고 많은 소통을 통해 타협과 합의점을 찾아야 할 것이며, 사드배치와 관련된 해결책이 신속히 마련되어 지금 고통받고 있는 성주군민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의장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 제7대 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경북지역의 공통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진바 있다.
구미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구미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을 위하여 행락지 및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지난 7.21(목) ~ 7.26(화) 4일간 생활민원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전 점검은 최근 마무리되어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과 전국 최초로 3대 산악레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구미산악레포츠공원’등 구미를 대표하는 행락지의 시설물 등을 사전 점검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의 쾌적한 휴가지를 제공하고 다시 찾는 Clean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사전 점검하는 한편으로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선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를 병행 점검함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에도 불편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에 안전사고 우려사항 및 제초작업과 미흡한 청소 상태 등을 사전점검 후 관련 부서에 신속히 통보하여 20여건을 처리하였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휴가철 기간 중에도 행락지 등 다중집합장소를 주기적으로 순찰하여 사소한 불편민원사항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다시 찾는 관광도시 구미시 이미지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임을 밝혔다.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7월부터 정부 제3차(‘16~’20)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브릿지 플랜 2020“에 따라 각계각층의 시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위기극복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급격한 저출산․고령사회 진입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대응 방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가치관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자 대상별 맞춤형 인식개선 교육이며, 강사로는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해 국가가 양성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전문 강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강의 주요내용은 대학생에게 생명존중과 결혼친화, 인구와 경제, 예비·신혼부부에게는 가족의 이해, 사업장 등 직장인에게는 직장 내 양성평등, 일반시민 민방위 대원에게는 결혼의 가치관 및 가족과 행복,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양성평등 가족문화와 손자녀 돌보기로 오는 10월까지 총 15회가 진행된다. 교육 후 시민들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임신·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배려, 일·가정 양립 환경을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구미보건소는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친출산 붐 조성 캠페인과 하반기 신규사업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5일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임원 35명이 구미국가5산업단지 조성현장과 구미추모공원(구미시립화장시설)을 방문하여 주요 시정현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정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6일 취임 10년을 맞이하여 남유진 구미시장이 노인회구미시지회를 방문했을 때 약속한 사항으로, 박두호 노인회지회장을 비롯한 27개 읍면동 분회장 등 35명의 임원들이 참여했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구미시 해평면과 산동면 일원에 약 9.4㎢에 걸쳐 조성되는 IT, 탄소섬유, 의료기기 등 첨단복합산업단지로, 한국수자원공사의 안내에 따라 현장사무실에서 산업단지 조성현황과 경과를 듣고, 전망대에 올라 공사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옥성면 농소리에 준공된 구미시립화장시설인 구미추모공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했다. 2012년 후보지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구미시립화장시설이 지난 6월 준공하여, 시험가동을 거처 9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두호 노인회지회장은 “오늘 5공단 조성현장과 구미추모공원 방문을 통해 구미시의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앞으로 우리 구미시의 미래를 한 눈에 볼
태백시는 금일(26일)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주민참여예산 활동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금년 처음으로 구성 운영되는 주민참여위원회에는 주부, 언론인, 교사,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주민들이 신청해 태백시의 예산과 시정참여에 대한 주민의식이 높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참여 예산위원회는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전수에 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어서 시 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추진할 시민행복 제안사업 공모에 보다 많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예산학교도 마련한다.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태백시의 재정현황, 지방자치단체 예산제 및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역할 등 예산전잔에 대한 주민참여 예산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주민참여 예산제 출범을 시작으로가 소통과 참여 강화 등 태백형 참여 예산제를 통해 선도적인 재정정책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샛강에서 내리쬐는 태양이지산벌을 달군다. 푸른하늘푸른들판 한가운데샛강에서는연꽃이 피고 밤이면잉어들이 춤춘다 태양의 큰 기운을 받아 피어난꽃향기는몸과마음의 고단함을 녹인다 사방에 피어나는 향기는중생들의 탐욕심을 정화시키고중생들의 분노한 마음을 정화하며중생들의 어리석은 마음을정화한다 뜨거운 태양을 감싸 안으며미묘한 향을 풍기는 연꽃이여사바세계의 향이며생명의 향이다. 2016년 7월 25일선산시장 천수안사에서대 혜
경상북도는 25일 오전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경북을 찾은 4개국 6개 지역 청소년 47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갖고 신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자매우호지역과의 실질적 교류확대와 道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문화체험캠프”는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5박 6일 일정으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유교·불교·신라문화유적 답사, 래프팅, 해변체험, 템플체험 등 경북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道의 자매우호지역인 중국 지린성·후난성·닝샤회족자치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터키 이스탄불주, 베트남 타이응웬성 등 4개국 6개 지역 총 47명의 청소년이 道를 방문했다. 아울러, 경북 지역 대학생 통역도우미 10명을 선발하여 해외자매우호단체에서 온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체험활동을 돕는 등 차세대 친경북 인재양성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환영식에서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가장 한국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북을 찾아주신 모든 분을 환영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