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006년부터 2015년 까지 푸른 구미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추진과정 및 성과 등을 10년간 총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에는『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추진배경(방향), 추진대책본부 설치(운영), 조직체계도, 추진성과와 보람, 추진결과(실적), 단계별 추진과정(성과), 10대 중점사업 추진현황, 자문위원회․범시민협의회 구성(운영), 시민단체 구성(운영), 시민이 참여하는 헌수운동 전개, 관련행사 개최, 문제점․개선방안, 분야별 주요성과 사진첩, 시민들의 이야기(에피소드), 언론보도사례, 연도별 추진일지 등 총29장 167개 단위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총분량은 946쪽으로 칼라와 흑백으로 편집하였다. 또한『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백서를 영구기록 보존하기 위해서 국립중앙도서관(ISBN) 및 국가 기록원에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등재하였다. 이번에 백서를 발간하게 된 동기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작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지난 10년간 대장정의 추진과정 및 성과 등을 상세히 영구기록 보존하고,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제작하게 되었으며 산림청, 경북도청, 유관기관, 타지자체 등에 별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석)는 7월 28일 예천에서 도교육청 간부들과 연찬회를 개최하고,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활동 방향 등에 대하여 서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날 연찬회에서는 사회적 이슈인 누리과정예산, 학생인권 및 안전사고 등 교육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와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장 당선 인사말에서 언급한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연계망과 관련하여, 이번 7월 5일 개정된「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의 내용 중 ‘지방교육행정협의회’ 운영에 대해 도청과 도교육청의 역할 강조와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강영석(상주) 위원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관련 법령 개정과 누리과정의 지방교육청 부담 등으로 지방교육재정이 매우 열악한 상황임을 감안해 도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야 하며, 교육위원장으로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7월 26일(화)부터 7월 29일(금)까지 4일간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새마을피서지문고(이하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문고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운영되며,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여함으로써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은 물론 독서분위기 조성을 통해 범시민 책읽기 운동을 확산하고자 매년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에 1,500여권 도서를 비치하여 1인당 3권 이내로 대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를 제공하며, 어린이 독서왕 우수 독서기록장 전시 및 배지 만들기 부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한책 하나구미’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지난해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와 직장공장새마을 회원 58명의 봉사로 운영되었으며, 피서객 136명이 방문하여 도서 302권을 대출하고 체험부스를 114건 이용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원한 산바람과 함께 더위를 잊기 위해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에서는 중복을 맞아 청사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에게 깨끗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청사관리원들과 밝은 미소로 민원을 맞이하는 안내원, 방호원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여 이들의 숨은 노고를 치하했다. 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출근해 찜통더위도 아랑곳 않고 예초기 등 청사 주변과 각 부서를 돌며 시민에게는 쾌적한 민원환경을 직원들에게는 매일 산뜻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등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분들이기에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매년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경문 위원장은 “여러분들이 있어 직원들도 열심히 일할 수 있고 민원인들이 웃으며 시청을 찾을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라며, 우리사회에는 여러분들처럼 묵묵히 맡은 바 임무 수행이 환희 빛나진 않지만 자신들의 마음에 그 빛을 숨기고 있는 이들이 너무 많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농업과 농촌환경을 결합한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7. 27(수) 오후4시에 선산출장소 소회의실에서 기관단체 및 지역 농업인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농촌테마공원 기본계획 및 사업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농촌테마공원은 농촌 지역의 농업·농촌자원 가치와 중요성을 농촌 주민과 도시민이 함께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보전·홍보·활용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적정한 부지를 선정하여 10~16㏊의 면적에 사업비 100억원(국비50억, 지방비50억), 5개년 연차사업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연말에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2018년 국비사업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보고회 참석자는 농촌테마공원 조성에서 우리 지역실정에 맞는 적정한 사업계획과 위치 선정을 통하여 조성 후 이용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공원조성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하였고, 선산출장소장(황필섭)은 공원조성에 따른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낙후된 농촌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구미보건소 (소장 구건회) 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김희숙)는 7월 27일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한국형 표준자살예방프로그램「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생명사랑지킴이(Gate Keeper)를 양성하는 교육으로서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취약계층 주민을 자주 접하는 공무원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함으로서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조기개입이 가능하게 하므로 현실적이고 확실한 자살예방이 이뤄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8월부터 11월까지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 공무원 250명을 대상으로 총5회에 걸쳐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자살 생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054-480-4047 혹은 1577-0199로 전화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7. 27.(수)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를 처음방문하여 관리소 사업현황 보고를 받고, 산림사업 현장 방문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대응 및 친환경 벌채 등 산림사업을 기계화하여 인력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문성있게 산림관리를 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공직자로서 윤리의식을 가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始原)한 축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국내외 교류도시 축하 대표단 32명이 태백시에 방문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국제 자매도시인 바기오시(10명)와 국내 교류(우호)도시인 부산 북구(8명), 울산 남구(14명) 등 국내외 축하 대표단 32명이 성공적인 여름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태백시를 방문하게 된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국내 교류 도시로 친목을 교류해 오고 있는 부산 북구와 방문 당일(2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짐으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양 도시의 축제와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교류도시들은 오후 5시 30분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오투리조트 행사장에 참석하여 축하 무대를 관람하고 오후 7시에 개최되는 환영 만찬회에서 교류도시 간의 돈독한 우의는 물론 향후 상호 협력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시는 이번 교류도시 축하 사절단 방문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축제인 한강·낙동강 축제를 널리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도시간의 글로벌 시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교류
경상북도에서는 여름철 다양한 체험 축제를 마련하고 관광객 모시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휴가철 피서객을 위한 강과 바다에서 은어와 오징어를 잡는 체험 축제를 비롯하여 먹거리 축제, 볼거리 축제 등 풍성한 축제로 피서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봉화은어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체육공원(내성천)에서 은어 반두‧맨손잡이 체험, 숯불구이 체험, 물장난페스티벌, 수상놀이기구 체험, 은어열차, 워터 쿨(Cool) 파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화은어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국제불꽃쇼, Daily뮤직불꽃쇼, ‘얼쑤! 불빛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포항 불빛버스킹 페스티벌, 뮤지컬 오브 라이트, 영일대 불빛 테마존, 불빛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구룡포 해변축제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구룡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변가요제와 함께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댄스팀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포항국제불빛축제】 이외에도 여름철(7~8월)에 칠곡 세계인형음악극축제, 영덕 황금은어축제, 울릉도 오징어축제,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경상북도는 기획재정부로부터‘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국제행사 개최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행사 승인은 국제행사의 내실 있는 관리를 위해 기획재정부가 경제성분석, 정책평가 등 타당성분석을 거쳐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7.25)를 통해 최종 승인 한 것이다. 이는 행사개최를 위한 국비 지원과 더불어 행사의 타당성을 확보해 향후 정부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국가차원의 행사로 개최될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금까지 여덟 번의 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북의 대표 문화브랜드로 경상북도는 내년 11월경 베트남 호찌민에서 행사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013년 터키 이스탄불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해외 행사이다. 베트남은 현재 우리나라와 사회․경제적 교류가 활발한 국가로 4천 6백여 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양국 무역 교역량은 연간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호찌민시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로 인구 1,100만 명의 대도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월 행사 공동개최를 승인 한 상태이며 그 동
남부지방산림청장(남송희)은 산림교육 시설 확충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7일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한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시설을 둘러보고 유아숲지도사와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남송희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영남지역 최초로 개원한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은 그 상징성이 크고 시설 및 운영에 있어 타 기관 유아숲체험시설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유아숲지도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개발 보급에 보다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시설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유아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2시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부모 등 9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아동들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전자기기 사용을 절제하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강의를 담당한 경북스마트쉼센터 김재희 강사는 중독사례에 대한 영상을 통하여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일상생활에 끼치는 해악에 대해 교육했다. 또 아동들이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본래 사용목적을 이해하여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구미시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 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됐다. 첫 번째 팀으로 참여한 새길지역아동센터 아동 각 7명이 나와 바이올린 연주를 한데 이어 단소 연주를 하고 두 번째 팀으로 참여한 샘터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은 댄스공연을 해 참여한 아동들이나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독에 대한 개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