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다가오는 8. 5(금)부터 8. 21(일)까지 3주간 임수동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2016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구미시가 직접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국비 15억 원, 도비 5억 원, 시비 30억 원 등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4년부터 1년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 완료된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조성을 기념하고 여름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수상레포츠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되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시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카약, 패들보드, 래프팅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장비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에 조성이 마무리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통해 구미가 수상레포츠 중심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가고 무료 체험 교실 운영으로 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안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운영기간 중 금~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당일 현장 접수뿐만 아니라 시청 홈페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유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16. 8. 1 ~ 6(6일간) 선산읍 외 6개 읍·면 4,490ha에 대해 실시한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 등 기상조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벼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대단위 평야지등에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명, 벼멸구, 혹명나방 등을 중점적으로 방제하여 벼 병해충으로 인한 수량 감소를 최소화하고, 농촌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 해결과 농가 일손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항공방제 기간 중에는 양봉, 양잠, 축산, 채소농가에서는 안전조치를 취하고, 방제구역 내에서는 1주일 이내는 채소·약초 등을 수확하거나 사료용 풀을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읍면별 방제일정은 •8월1일~4일까지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3개 읍면) •8월3일~6일 옥성면, 도개면, 해평면, 산동면(4개면)에서 매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실시 할 계획이며, 우천 시에는 순연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 한 달 동안 저소득가정 중학생 58명을 대상으로 주요과목 학습지원과 인문학적 사유력 신장을 위한 『희망학습관3+1』을 운영한다. 희망학습관3+1은 향학열은 높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보충학습을 받기 어려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17개의 모둠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1모둠은 대학생 강사 1명과 중학생 3~4명으로 구성되어, 하루 3시간, 주 3회 동안 국어, 영어, 수학 3과목과 인문학 스터디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지역대학 청년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와 협력하여 재학생 신청자 중 우수학생 17명이 선발되었고, 학습관은 참여율 제고와 접근성을 고려하여 신청 중학생의 집과 가까운 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사업에 참여해 주신 금오공과대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시에서도 교육하기 좋은 도시, 세계 속의 명품교육 도시로서 교육 환경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습경쟁력 향상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믿고 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막을 올렸다. 구미시 동락지구 다목적광장에 마련된 대회장에서 전국 78개팀 325명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및 학부모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개회식이 열렸다. 이 날 개회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수변스포츠시설이 하나둘 구미에 들어서고 있으며, 특히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완공되고 수상스포츠클럽들이 창단되어 구미는 더 이상 수상스포츠의 불모지가 아닌 명품 수변도시, 명품스포츠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 도내 참가팀(길주중, 안동여고, 동국대학교)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도 하였다.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4일간 개최되며, 중․고․대학․일반부 남․녀가 조별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31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태백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개최되는 오투리조트에 임시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태백시는 축제가 진행되는 금일(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태백 터미널에서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까지 오가는 임시버스를 매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29일 개막식과 올댓뮤직 공연이 펼쳐지는 첫날에는 터미널에서 오후 5시 1회 운행(터미널→영프라자, 대산A, 보건소 앞, 절골→스키하우스→터미널)과 함께 올댓뮤직 공연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되돌아 나온다. 또한 본격적으로 쿨 시네마가 상영되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오후 6시, 7시 두 차례 운행과 함께 영화 상영 종료 시간에 맞추어 버스를 탄력적으로 운행하게 된다. 특히, 영화 종료 후 승객이 많을 시 버스를 추가로 운행 등 현장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임시 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 편의에 힘쓴다.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임시시내버스 운행 노선은 태백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금일(29일) 오투리조트에서의 개막행사와 축하공연을 선두로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도심에서의 워터 페스티벌,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검룡소에서의 신비한 발원수 족욕체험과 소원지와 풍경달
경상북도)는 30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경상북도 아마추어 게이머 발굴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4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도내 시⋅군 PC방 7곳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선발된 선수 112명이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올해 게임종목은 단체전으로 ‘리그오브레전드’, 개인전으로 ‘하스스톤’과 ‘카트라이더’이며 본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게임별 단체전 1위 팀과 개인전 1~2위 선수들은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2016 제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경북지역 대표팀으로 참가해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시상은 1등 단체 및 개인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과 트로피, 시상금(단체 30만원, 개인 15만원)이 수여되며, 2등 단체 및 개인에게는 경북콘텐츠진흥원장상과 시상금(단체 20만원, 개인 10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이번 대회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부대행사도 함께 연다. 모바일 게임존, 액션존, 가상체험존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한다. 경상북도 서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게임산업은 문화적 창
경상북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아시아 장애인을 위한 희망, 해답은 스포츠다『Hope for an Asian with Disability : the Answer is a Sport』’라는 주제로 아시아특수체육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특수체육 분야를 보급․발전시키는 아시아특수체육학회 및 한국특수체육학회(회장 박기용 교수)가 주최하고, 아시아특수체육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후원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국내 특수체육 관련 교수 및 전문가 200여명과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국외 특수체육 전문가 50여명을 포함해서 총 10개국 250여명이 참가하여 각 나라의 특수체육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특수체육 사업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일정은 첫째 날 주제강연(세션Ⅰ), 기조연설, 식전공연 및 개회식, 둘째 날 아시아특수체육현황에 관한 나라별 보고 및 구두보고(세션Ⅱ, Ⅲ), 이사회 회의 및 연회, 마지막 날에 한국특수체육 사업 소개(세션Ⅳ)와 다음 특수체육학 학술대회 개최지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참가자를 위한
경북도는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의료관광 타겟국가인 베트남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 2개소(구미강동병원, 경산세명병원), 외국인환자 유치업체인 대구한의대여행사와 합동으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집중공략에 나섰다. 우선, 도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타이응웬성의 국제병원내에 마련된 현지진료소에서 7월 18일 하루동안 지역주민에 대한 무료진료를 실시, 총 102명의 환자에 대한 진료 및 처치․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는 지난해 첫 방문을 시작으로 의료관광사업의 새로운 개척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베트남 속장성 지역을 방문하여 인민위원회 성장면담,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현지 여행사 세일즈 콜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관광 홍보설명회에는 의료기관, 관광여행업 종사자, 한국의료에 관심이 많은 현지상류층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내 첨단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을 가진 경북도만의 의료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도내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 2개소와 속장성 중앙병원, 황퉨병원간의 MOU체결을 통해 상호 환자 의뢰 및 협력진료, 나
경상북도는 29일(금)부터 31(일)까지 3일간(17:00∼23:00) 경주시 일원에서 야간에 문화재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재 야행(夜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천년야행! 경주의 밤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주시와 경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한 지역 문화유산 및 주변 문화시설을 연계하여 문화재를 야간에 관람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서, 금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10개 프로그램 가운데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사업이다. 행사의 서막을 여는 개막식은 29일 20시 10분에 첨성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1,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비롯, 경상북도 및 경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의미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에는 야사, 야로, 야설, 야화, 야경, 야숙, 야식 등 7가지 테마를 활용한 7야(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야사(夜史) :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 야로(夜路) : 밤에 걷는 거리▸ 야설(夜說) : 공연이야기 ▸
경상북도는 2016년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3개 분야에서 시행하는 생강 출하조절지원 및 밭작물 공동경영체육성지원, 스마트팜 온실 신축지원 사업에 신청, 1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가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공모사업을 위해 작년부터 시군담당자 및 도내 농협과 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취지와 사업효과를 설명하고, 사업신청 전 농식품부에 방문해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이다. 공모사업의 세부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생강 출하조절지원사업’은 전국 생강 주산지인 안동에서 신청,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2년차 사업(ˊ16~17년)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그동안 생강작목은 도내 북부지역의 주요 소득원임에도 불구하고 저장․유통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수확기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 반복, 지역 내 저장시설 부재에 따른 중국산 종강수입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강출하조절센터는 안동농협(대표 권순협)에 저온저장시설(4,000㎡), 선별가공시설(2,450㎡), HACCP 시설 등 총7,680㎡을 갖추고 도내 북부지역(안동․영주․예천 등)에서 매년 생강 수확기의 일시 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막바지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2017년도 국비확보에 전방위적 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도는 28일 도청강당에서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안 마지막 3차심의(7.31~8.6)를 앞두고,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지고, 시군과 도의 공조체제를 재차 확인 하는 등 마지막까지 한 푼의 국비라도 더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직접 주재하고 시군부단체장과 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선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문제 사업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체 사업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SOC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원발생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어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민원해결에 도와 시군이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김 지사는 “국비확보는 지역발전의 가장 확실한 밑거름”이라며 “도와 시군,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가동하여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경북도는 올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영천~상주간 민자고속도로 등 주요 S
경북도는 울릉일주도로 터널이 개통되면 울릉읍에서 천부리간 1시간 30분 걸리던 통행시간을 10분으로 대폭 단축하여 울릉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는 29일 양정배 경북도 도로철도공항과장, 남진복 도의원, 최수일 울릉군수,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읍 와달리 에서 울릉일주도로 건설공사 터널 관통식을 개최한다. 도애 따르면 울릉일주도로건설공사는 울릉읍 저동리와 북면 천부리를 잇는 4.75km 구간의 미개통 도로이며 2011년 12월 착공하여 2018년 완공할 계획으로 총1,387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울릉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번에 관통된 울릉일주도로 터널은 2011년 12월부터 4년 7개월 동안 연인원 8만9천명과 1만7천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진행된 대규모 난공사구간이지만 지금까지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았다. 또한 바다를 통해 모든 장비와 자재를 운반할 수밖에 없는 지역으로 공사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있었으나 이번 터널 관통으로 본격적인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겨울철 폭설 등 교통두절로 인한 북면지역 긴급환자 발생시 천부에서 울릉읍까지 임시 환자수송에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