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발전과 어촌의 균형 있는 개발․보전을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추진할‘수산업·어촌 발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의‘수산업․어촌 발전계획’은 수산물 생산의 정체극복과 시장개방의 가속화, 어장환경 개선 및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수산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계획은‘지속가능한 수산업! 행복한 어촌 삶터 조성!’을 비전으로 ①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 ② 수산업의 6차 산업화 ③ 어촌활력 제고 ④해양수산RD ⑤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5대 목표와 15대 전략 70대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 향후 5년간 투자계획 : 5,274억원 - 2016년 816억원, 2017년 934억원, 2018년 1,054억원, 2019년 1,151억원, 2020년 1.319억원 첫째,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을 위하여 바다목장화로 해양생태계를 관리하고, 어촌어항의 환경정비와 친환경 어구의 사용 확대로 깨끗한 바다 가꾸기, 수산자원의 조성 및 관리를 통한 수산자원 확대, 연근해어업의 구조조정 및 어업인 자율관리 강화로 지속가능한 어업생산력을 증대할 계획이다. ※ 친환경 어구 보급 확대 : 생분해성어구, 친환경 및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일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도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지사는 오전에 청년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영천시 소재 ㈜한스인테크를 방문, 경영혁신과 청년일자리 늘리기에 함께 땀 흘려 준 임직원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우병윤 정무실장이 도민의 땀과 열정이 베인 경주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들의 생업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함께 듣고 느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사는 청년취업을 선도하고 있는 플라스틱필름 제조업체인 ㈜한스인테크를 방문, 한명동 대표이사와 신규취업자(5명)를 만났다. 이 자리에 올해 취업한 고졸 청년 4명에게 대학(4년제) 학사학위취득 지원증서를 수여하고 못 다한 학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평소 학업의 열망은 높았으나 어려운 환경으로 선 듯 진학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경상북도에서 접하고 이들의 꿈을 펼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지는 현장 탐방에서 김 지사는 작업복을 걸치고 공정라인에서 일하는 청년근로자들과 함께 제품 생산 작업을 몸소 체험하면서 근로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근로자들의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WHO 권고기준을 한참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2016년 6월 전국 초미세먼지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수도권지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서울 28㎍/㎥, 인천 29㎍/㎥, 경기 30㎍/㎥로 평균 29㎍/㎥를 기록하였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의 2.9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초미세먼지의 권고기준으로 연평균농도 10㎍/㎥를 제시하였지만 우리나라는 10년이 지난 2015년에서야 초미세먼지를 관리하기 시작했다.(미세먼지 PM2.5는 2015년 1월 1일부터 대기환경기준이 시행됨) 현재 국내 초미세먼지 환경기준은 WHO가 제시한 ‘2단계 잠정목표’를 채택하고 있으며, 연평균 농도 25㎍/㎥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WHO 권고기준은 물론 ‘2단계 잠정목표’에 도달한 지역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특히 연평균 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지역은 전라북도로 34㎍/㎥ 였으며, WHO 권고기준의 3.4배이다. 장 의원은 “초미세먼지는 심폐질환과 폐
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 구미지식재산센터는 지역 기업체들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를 9월 8일(목) 14:00~17:00 본 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 김천, 칠곡, 경산 등 인근 지역 기업체 및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구미지식재산센터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2016년도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IP Start Up, IP Scale Up의 선행기술조사, 국내권리화 지원사업, 해외권리화 지원사업 등의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온라인 지원 절차 및 지원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예상보다 많은 질문이 쏟아져 기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후 이루어진 지식재산권 기초 교육에서도 참여자들의 질의가 쏟아져 지식재산권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구미지식재산센터 박정구 센터장은 “오늘 설명회 및 교육에 참여한 많은 기업체들이 추가 설명 및 교육을 요청함에 따라 최대한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체들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지식재산센터는 2000년부터 설립되어 지역 기업
경상북도의회 구미지역 도의원인 윤창욱 도의원(새누리당 원내대표), 이태식 도의원, 김지식 도의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9월 8일 노인요양시설인 형곡동 소재 사랑가득한집(대표 이경영)과 원평동 소재 강남노인복지센터(대표 김순연)를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로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노고가 많은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윤창욱 의원은 "소규모 복지시설은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자원봉사나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하고, "복지 정책에서도 소수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장영석(구미) 도의원은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9월 7일 노인요양시설인 신동 소재 강동노인복지타운(원장 김혜령)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미소방서 인동119안전센터(센터장 최영길)에서는 지난 6일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원활한 출동로 확보를 위하여 인동시장 일원 상가밀집지역에서 소방통로확보 훈련을 실시 하였다.
성 명 서 대대로 우리가 나고 자란 김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을 지키고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 지금 우리 김천은, 지역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인 혁신도시가 점차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도시의 인구가 늘어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때에 김천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국방부의 일관성 없는 사드 정책이 김천발전의 발목을 잡으려 하고 있다. 현재 유력하게 제 3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 성주골프장은, 땅은 성주에 포함되지만 가깝게는 1.2km부터 7km 이내에 농소, 남면, 울곡동 2만 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500m 이내에는 우리나라 원불교의 제 2의 성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3km 이내에는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버타운인 성모의 집이 자리하고 있다. 당초 성산포대가 최적지라고 발표해온 국방부가 말을 바꿔 제 3후보지로 거론되는 세 곳 중에는 주민들의 피해가 가장 적은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성주골프장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 자체가 김천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는 김천의 자존심을
태백시와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차없는 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일(토)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부터 쾌적한 태백을 지키기 위해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야, 오늘은 내가 주인이야!’ 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단 하루만이라도 차량이용을 자제하여 도보로 이동하며 행사 참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한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태백생명의 숲 등 22개 단체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황지연못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없는 거리에서 전시, 체험, 판매, 홍보, 공연, 놀이 등의 행사를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황지연못 뒤(태백관광호텔에서 옹심이 식당까지)부분의 도로 차량을 통제하며 관내 초·중·고가 참여하여 벼룩시장을 통해 재활용품 판매와 학교 홍보는 물론 각종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느끼는 행사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산소(O2)도시 태백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금번 추진하는 차 없는 거리 문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9월 7일(수)에 지산생태공원에서 유관기관(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경북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과 합동으로 생물테러대비․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에 대한 대비 및 대응역량을 사전에 강화하고, 생물테러 발생 시 조기에 인지하여 유관기관 간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되었다. 이 날 모의훈련은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를 이용한 생물테러 발생을 가상해 ‣경찰서는 유관기관 상황전파 및 통제, 테러요원 진압을 ‣보건소는 생물테러 다중키트검사, 폭로자 제독, 정밀검사를 위한 환경검체 이송을 ‣경북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는 환경검체 채취, 폭로자 제독용 데콘샤워기 설치 및 환경 제독을 ‣소방서는 폭로자 이송을 담당하는 등 유관기관들이 체계적ㆍ조직적으로 협조하면서 훈련하였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 경찰, 소방 및 119특수구조단으로 구성된 생물테러 유관기관의 초동대응팀이 상호 공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견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행복추진단이 9. 6(화) 구미시추모공원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이번 현장투어는 구미시추모공원·구미시승마장·옥성자연휴양림을 방문하였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추진단 1팀(팀장 김성열)은 9월 27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구미시추모공원을 사전 방문하여 시설 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구미시승마장 및 옥성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확인하였다. 한편, 지난 8월 현장투어에서는 국가5산업단지 공사현장과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35건을 발굴하였고, 해당 부서검토 후 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2016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후보를 공모한다. 2016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는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에서 추천서를 접수받아 구미시 기업사랑 실무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기업인 부문에 대기업, 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 부문에 남, 여 각 1명으로 총 4명을 선정하여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최고기업인 부문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구미시 관내에 공장등록 및 가동 중인 제조업체 대표자로 시설(연구개발) 투자 및 고용창출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수출증가 및 신규시장을 개척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 등이 대상이 된다. 최고근로자 부문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하여 구미시 관내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체 및 동일업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같은 업종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근로자, 노사화합, 자원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근로자로서 기업체 또는 기업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