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는 지난9월 9일(금) 14:00 1층 중회의실에서 류한규 회장,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구미 소재 기업의 노무․총무․경영지원 담당자 및 임직원,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현안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이슈화되고 있는 2016년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초청하여 정보공유 및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고용노동정책 방향, 이슈화되고 있는 근로감독 방향, 각종 지원제도 및 현장 내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즉, 최기동 청장은 첫째, 능력중심 인력운영(능력중심 인력운영의 필요성, 능력중심 인력 운영의 실천, 능력중심 인력 운영 지원단, 능력중심 인력운영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 및 기대효과), 둘째, 2016 근로감독 방향(취약계층 근로감독 지속 추진을 통한 근로조건의 전반적 개선,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차별해소 노력, 장시간 근로개선을 위한 타겟 감독, 불공정 인사 관행 개선 등), 셋째, 기업지원제도(일학습병행제도, 청년(장년)취업인턴제,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등)에 대해 현장 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9. 8(목) 14:00 구미시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고용률 증대를 위한 경제관련 기관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청년취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청년취업 예․스․구․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등 대대적인 청년일자리 나누기 캠페인을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단체별로 추진 중인 취업관련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서 고용률 증가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박종우 경제통상국장은 "실업해소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시는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며,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맞춤형 취업알선, 산업도시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여 고용률 증진 노력해야 한다"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13일까지 구미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민 다중 집합장소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현장밀착홍보는 물론 물류배송이 집중되는 추석을 맞아 택배, 우편 등 물류서비스 이용 업체도 직접 방문해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로 구성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담당공무원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어서 그 시너지 효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방법을 홍보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확대하여 도로명주소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9월 9일(금) 10: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제일정보통신(주)를 비롯한 2개 기업, 구미시산림조합,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8개 기관․단체와 10개 전통시장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및 이벤트 지원, 우수상품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을 통한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2010년부터 실시된 자매결연은 이번 결연을 맺은 10개사를 포함하여 총 124개사가 참여하였으며, 구미시는 자매결연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과 기업체간 상생협력으로 공동체 의식 구현, 틈새시장 이용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2018년까지 150개사와의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하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전통시장과 협약사가 상생의 뿌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며 상인회에도 전통시장을 고객들이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5일부터 추석을 앞두고 고향집이나 친척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화재 진압에 필요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서, 2012년 2월 5일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신축주택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미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안전필수품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노약자나 고령자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화재발생시 스스로 대피가 어렵고,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기 대응이 늦어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설치가 필수적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하여 구미소방서는 9월 12일 홈플러스와 동구미 이마트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한진해운 법정관리신청으로 인한 물류대란 사태에 따른 구미지역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수출물류 대란 발생 즉시 지역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시는 지역 수출기업에 대하여 신속하게 자체확인에 들어가 실시간으로 해당기업의 해외영업팀(물류관리)과의 상황유지는 물론, 한국무역협회 수출화물 물류애로 신고센터와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역기업의 피해상황 파악 등 피해 최소화에 다각적 대응 구미시에 따르면 지역에 소재한 삼성, LG 등 대기업이 수출 60% 정도 차지하고 있는 바, 이들 업체들은 항공운송 및 타 해운사 변경 등으로 수출 물류 운송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한진해운이 아닌 타 해운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기업에서 운송중인 물류의 입출항 금지 또는 하역대기 등으로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타 운송업체 이용 기업의 경우도 해상운송료 급등에 따른 부담가중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이번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지역 내 기업들의 피해 최소
태백시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2일과 13일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유통업체 및 전자상거래 등의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태백시청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황지자유시장, 장성중앙시장 등으로 분산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태백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의 위 기간 동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 시킬 예정이다. 앞서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 추진과 환경정비 실시는 물론 전통시장 상품권과 태백사랑 상품권 이용 홍보에 주력한다. 한편, 전통시장은 제수용품구입의 경우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평균 20%정도 저렴한 가격에 덤까지 얻을 수 있어 소비자의 실질적인 살림살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는 18일까지 황지자유시장 주변도로(농협삼거리에서 황지교 사거리)의 전통시장 이용객에 한해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등에 비해 부족한 편의시설 등으로 경쟁에 뒤쳐져 어려움을 겪고
구미우체국(국장 정철현)은 9월 8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권순종)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날 구미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은 그동안 모아온 성금으로 쌀, 라면, 김 등 약 50여만 원 상담의 물품을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에 전달하였다. 구미시 우정사회봉사단은 매월 받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따로 적립하여 다양한 소외계층에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우정사회봉사단원들은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기를 바란다” 면서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가정에 물품을 전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추석 전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울릉지역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150여만원을 울릉군에 전달하였다. 시에서는 울릉군내 도로 유실 및 가옥 침수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소식을 듣고, 울릉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1,600여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울릉군민이 지난 2012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당시 성금을 모금하여 피해주민에게 전달하였을 때 너무나 고마웠고 빨리 복구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자 직원들과 뜻을 함께 하였으며, 작은 금액이지만 수해를 입은 울릉군 주민들이 힘을 내시고, 하루빨리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성금모금 뿐 아니라, 산동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기관단체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지원하는 등 울릉군의 빠른 복구와 주민의 생업복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대만을 방문 중인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지난 9월 7일(수) 오후 17시 도원시청 귀빈실에서 김태근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상조 시의원, 정용철 구미JC 회장 등 구미시 방문단과 정원찬(鄭文燦) 도원시장, 스딩(石定) 주한국 대만대표, 우창리(吳尙年)주 부산대만총영사, 조백상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원시와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우호도시 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도원시장은 “금번 도원시와 우호도시 결연식을 위해 방문해 주신 구미시장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구미시와 우호결연 체결식을 갖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도원시는 2014년 12월 25일 직할시로 승격하였고 13개 구가 있으며, 평균연령이 37세로 6개 직할시 중 가장 젊은 도시라고 소개했다. 또한 대만의 國門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페이 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항공정비, 물류창고, 전시컨벤션, 클라우드 컴퓨팅 등 산업이 발달된 대만에서 가장 중요한 첨단산업도시로 연간 총생산이 3조원(TWD)를 육박, 이는 신죽(新竹)과학원구의 두 배가 넘는 수치라고 했다. 아울러 도원시와 구미시 양도시간의 우호결연은 양 도시 상호간의 발전에 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유해가스노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우극현)는 ‘사고대비 화학물질 응급처치 지침서’ 를 지난 8일 발간했다. 이번 지침서는 다양한 화학물질 노출에 의한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실 의료진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용성에 초점을 맞추어 응급의료진용으로 작성되었다. 지난 2012년 불화수소가스 누출사고 이후에도 화학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 응급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촉박한 위급상황에서 응급의료진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의 개발이 필요했다. 지침서는 사고대비물질 69종 중 사고다발물질, 대형사고물질, 다량유통물질 순으로 먼저 10종을 선정하여 제염, 알고리즘, 응급처치 매뉴얼, 응급실 대응 리스트, 환자용 물질정보시트, 환자용 후속조치를 지침서 형태로 수록했다. *10종 : 시안화수소, 아르신, 포스핀, 불산, 염산, 황화수소, 암노니아, 수산화나트륨,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지침서는 화학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응급의료기관에 우선적으로 배포하고, 전문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발을 수 있도록 했다. 환경보건센터 우극현 센터장은 “지침서 발간으로 화학물질 노출환자에게 실질적인 응급처치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8(목)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 임직원 및 삼성주부봉사단,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추석맞이「맛있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추석맞이 ‘맛있는 나눔’ 행사는 나눔 물품 1,000세트(33,000천원 상당)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나눔봉사단에서 물품을 담고 포장하여 복지관 등 16개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 1,000대에 전달하는 정 나눔 행사이다. 물품 세트에는 명절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식용유, 밀가루, 당면, 햄 등 일곱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각종 나눔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는데 특히 명절에 진행되는 맛있는 나눔행사는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참다운 봉사라고 볼 수 있다. 이날 참석한 김중권 부시장은 “우리구미의 자랑이자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가 적재적소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가정에 든든한 보듬이 역할을 해주고 있어 참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최근 발생된 휴대폰 노트7 배터리 문제를 성과금까지 반납하며 전체 리콜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