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생개요 ❍ 규모 및 진원지 - 1차 19:44:32 진도 5.1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 - 2차 20:33:34 진도 5.8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여진 166회 발생 ※ 신고접수 8,070건/ 전국 신고접수 51,924건 □ 소방활동현황(총 49건) ❍ 부상 5명 병원이송, 인명구조 3건 7명, 안전조치 41건 □ 조치사항 ❍ (19:45) 최초 신고 - 경주시 안강읍 주택 흔들림 ❍ (19:57) 울진, 경주 원전, 울진 석회광산 - 피해 없음 확인 ❍ (20:33) 2차 지진 발생에 따른 신고접수 ❍ (20:35) 2차 지진 발생 울진, 경주 원전, 울진 석회광산 - 피해 없음 확인 ❍ (20:41) 경주소방서장 현장지휘 및 내근직원 비상소집 ❍ (21:12) 경북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21:17) 도내 전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23:50) 월성 원자력발전소 수동 가동 정지 □ 향후계획 ❍ 기상청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추가여진 발생 대비 ❍ 경주시 등 유관기관과 추가피해상황 확인 및 복구지원 □ 기타사항 ❍ 지진피해현황 총 282건(소방안전조치 41건 포함) - 벽체금감 80건, 석축 및 담장파손 40건, 수도배관파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오는 9월 1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2016년 경북 동남아2차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하여 2016년 11월 21일(월)에서 11월 29일(화)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호치민(베트남)을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참여 업체는 현지 무역관 및 수출마케팅 전문회사의 시장성 평가 의견을 반영하여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내용으로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와 통역료의 행사 개최 비용, 파견기업 1개사 1인에 한해 최대 왕복항공료의 50%이다. 싱가포르는 유아용 조제 식료품, 화장품, 안경렌즈, 콘텍트렌즈, 공기청정기 등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쿠알라룸푸르는 페인트, 화장품, 플라스틱 필름, 청소기, 정수기 등의 수출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호치민에서는 식음료, 의약품, LED, 편직물, 섬유, 완구류 등이 유망제품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
전국 7개 환경청(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원주, 대구, 새만금)이 지난 3년간 추석 연휴 때마다 특별단속을 통해 55∼60곳의 환경오염업체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결과 작년 55곳(점검업소 335곳), 2014년 60곳( 〃 241곳), 2013년 55곳( 〃 270곳)을 각각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기준 초과, 비정상 가동, 무허가, 폐기물 부적정 처리 등이다. 단속업체 조치 결과를 보면 2015년 고발 9건·과태료 46건, 2014년 고발 25건·과태료 35건, 2013년 고발 27건·과태료 27건 등이다. 환경청들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상수원 수계·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축산폐수·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4대강 유역 폐수 배출업소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추석 연휴 들뜬 사회 분위기를 이용해 일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오염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소각 등 위법행위를 저질러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지난 12일 구미고용센터와 합동으로 구미역 광장에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 및 NCS 통한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학습병행제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구직자를 근로자(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기업현장에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이를 평가하여 자격으로 인정하며 자체 양성훈련을 통해 기업에는 스펙을 초월한 능력중심의 새로운 교육훈련제도이다. 이번 대국민 거리홍보 캠페인은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확산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구미고용센터,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대학교, 경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담당자 및 관계자등 지역사회에 동참하고자 함께 발벗고 나섰다. 구미고용센터는 유관기관 직원들의 적극참여를 통해 중소기업의 밑거름이 되고자 협력체계를 강조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수 있도록 신속히 일처리와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두통은 ‘머리가 아프다’는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엔 원인과 증상이 너무 다양하다. 두통은 다양한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여성의 65~80%, 남성의 57~75%, 즉 남녀의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이기도 하다. 두통은 뇌에 특별한 질병이 없는 1차성 두통과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2차성 두통으로 구분된다. 1차성 두통은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성 두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정 부위가 자주 아프다면 이에 따른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2차성 두통의 비교적 흔한 원인에는 관자동맥의 염증(측두동맥염), 어깨나 목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 근막동통증후군, 약물에 의한 두통 등이 있다. 2차성 두통 중에서도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으로 뇌종양, 뇌출혈, 뇌압 상승, 뇌염, 뇌수막염 등이 있다. 발생부위별 원인 치료해야 효과 - 머리절반 한쪽 머리에만 찌르는 듯한 두통이 느껴지는 것으로 편두통이 심해질 때 나타난다.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이마 이마가 지끈거리는 통증은 두통의 가장 보편적인 유형이다. 이는 스트레스, 불안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무의식적인 얼굴 근육의 압박이 두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상님 묘를 관리하려는 후손들이 주변 나무들로 인해 불편을 겪을 경우에 도움이 될 산림청 규제개혁을 소개한다. 기존에는 사실상 묘지이나 지목이 묘지가 아닌 경우에는 분묘 관리를 위해 주변 입목을 베어내는 것이 무단벌채에 해당되어 후손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규제개혁을 통해 지적공부상 지목과 관계없이 분묘에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분묘중심점으로부터 10미터 이내에 있는 입목을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하는 경우 가능해졌다. 또한 농림어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가 인하되어 농림어업소득사업용 국유림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수익이 증대되는 길이 열렸다는 것도 알아둘 만한 규제개혁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산림청 규제개혁은 국민들의 편의는 물론 수익 증대에까지 도움을 주는 좋은 정보들이므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더 많은 규제개혁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참여 규제개혁 규제개혁추진 「산림분야 규제개혁 20선 사례집」참고
태백시가 매년 추천 입사하고 있는 강원학사 입사생이 금년 2학기 9월 현재 19명으로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 교육지원과가 밝혔다. 강원학사 입사생은 매년 2월 및 8월 입사생을 추천하여 입사시키는 제도로 태백출신 입사생 수를 보면 2013년 8명, 2014년 10명, 2015년 11명에서 2016년 9월 현재, 19명이 입사하여 2013년대비 237%나 늘어난 숫자이다. 금년도 2학기 현재 입사자 현황을 보면, 관악구소재 제1 강원학사에 남여 각 7명 등 14명이 재사하고 있고, 도봉구소재 제2 강원학사에는 남2, 여1명 등 3명이, 춘천학사에는 2명의 여학생이 재사하고 있다. 이와 같이 태백출신 입사생이 증가한 원인은 그동안 태백시가 서울 관악구 소재 제1 강원학사에 태백시장 우천추천 3명, 도봉구 제2 강원학사에 11명에 대한 우선추천 입사 혜택과 아울러, 관내고교 출신에 대한 우선선발 입사 제도를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수도권대학 진학률이 지난 2013년 45명 20.6%와 대비하여 금년 들어 서울권 및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황지고 및 장성여고 출신 학생들의 서울권 48명, 경기․인천권 28명 등 총 76명, 30.5%로 부쩍
경상북도의회 칠곡출신 곽경호 도의원, 김창규 도의원, 김정숙 도의원은 지난9월 8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칠곡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곽경호, 김창규, 김정숙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인 소중한사람들, 시몬정신병원, 섬김노인복지센터, 민들레마을, 성화노인복지센터, 한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며,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 라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장들과 시설관계자들에게 입소자들을 항상 가족처럼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칠곡가실성당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순교길로 이름난‘한티 가는 길’개통식을 가졌다. ‘한티 가는 길’은 2013년부터 27억원을 투입하여 19세기 초 천주교 박해 때 왜관에서 동명 한티순교성지까지 천주교인들이 걸었던 길을 모티브로 칠곡가실성당에서 지천면 신나무골 성지를 거쳐 동명면 한티순교성지까지 총 45.6km의 장거리 도보길로 방문자지원센터, 안내판, 쉼터, 정자, 대피소, 데크로드 등 숲길을 조성했다. 5개 구간으로 구분된 ‘한티 가는 길’은 구간별로 역사적 스토리가 이어지도록 ▲ 1구간 가실성당 ~ 신나무골 10.5km ▲ 2구간 신나무골 ~ 창평저수지 9.5km ▲ 3구간 창평저수지 ~ 동명성당 9km ▲ 4구간 동명성당 ~ 진남문 8.5km ▲ 5구간 진남문 ~ 한티순교성지 8.1km 등 총연장 45.6km로 구성됐고, 이 중 숲길은 27km로 기존 임도 6.8km와 기존 마을길 11.8km를 활용하여 급경사가 없이 편안하게 장거리 도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한티 가는 길’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하여 스탬프투어 등
경상북도는 베트남 호찌민시 딘 라 탕(Dinh La Thang) 당서기가 오는 9월 13일(화) 경상북도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경북도와 호찌민시 간에 내년에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를 성공적으로 치르내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동시에 양 지역 간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딘 라 탕(Dinh La Thang) 당서기 일행이 방문한 자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문화계 인사는 물론, 경북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구미 삼성전자와 LG그룹 계열사의 기업인,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지사와 딘 라 탕 호찌민 당서기는 내년 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참석한 경제인들과 함께 양국 간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경북도와 호찌민 간의 교역확대와 호찌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경북기업의 호찌민 지역 투자확대 등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딘 라 탕(Dinh La Thang) 호찌민 당서기는 베트남 내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은 지난 9월 10일(토) ‘2016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 대상’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농민의 아들’답게 농축산어업인들의 매출 급감을 우려해‘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물을 금품수수 금지 품목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강소농업·강소축산 육성, 농업진흥지역 정비를 강조해왔다. 또 이 의원은 노동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등 노동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 민생경제 법안 처리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우리들 문제의 정답은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를 의정 활동에 있어 실천하고자 했다.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청년실업문제 해소, 근로자 사회안전망 확충 등 아직 개선해 나가고 싶은 정책이 많다.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
김연식 태백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금일(12일) 노인복지시설인 안식의 집과 태백노인전문요양원, 태백실버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태백사랑 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한다. 이날 방문은 한가위를 맞아 노인복지시설에 생활중인 어르신들을 위문 격려하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이다. 특히, 김연식 시장은 시설 안팎을 둘러보며 어려움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장으로부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관내 복지시설에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 질병예방, 재가복지 등 노인 복지 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노인복지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금번 방문하는 노인복지시설인 안식의 집과 태백노인전문요양원에 에는 각각 86명의 어르신과 태백노인전문요양원에는 70여 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해 시설을 이용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