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1동(동장 노상진)에서는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의 의지를 표명하고자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근무하기」를 실시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왜곡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고, 이로 인한 우리 역사의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근무하기」를 추진했으며, 전 직원은 같은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함으로써 직원 및 민원인에게 독도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가졌다. 노상진 동장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는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며 전 세계인을 기만하는 행위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통해 영토의 소중함을 깨닫고 애국심을 고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2016년 10월 25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김천 치유의 숲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김천시청),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해 지난 4월에 착수하여 그 동안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김천 치유의 숲 조성계획 최종안을 확정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여가와 치유 활동을 겸할 수 있는 질 높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독도칙령의 날 아침, 경북도청에서는 독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가 전 세계를 향해 발신됐다. 경상북도는 전 국민 독도사랑 정신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25일 오전 10시, 도청직원들과 2016 미스대구· 경북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가졌다. 대한제국 독도칙령 공포 116주년을 맞아 경북도 직원들은 도청 본관 로비에서‘독도티셔츠’를 입고 태극기와 독도기를 손에 들고 플래시몹 율동에 맞춰 경북도가 만든‘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를 함께 노래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제국이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를 공포해 독도 영토주권을 재천명한 의미를 되새기고 미스대구경북과 함께 한마음으로 독도 영토주권 수호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열렸다. 경상북도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끊임없는 독도침략 행위에 대응하고자 매년 10월 한 달을 ‘독도의 달’로 지정(2005년 7월 조례제정)해, 국제학술회의, 독도사랑 문화공연과 문화대축제, 국내체류 외국인 유학생 독도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과 침탈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며, “독도가 더 이상 분쟁지역
경상북도 세네갈 새마을방문단(단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은 세네갈 벼농사 시범단지 기계화 영농 평가회와 새마을 시범마을 현장 방문, 해외봉사단 격려, 세네갈 새마을포럼,‘마키 살(Macky Sall)’세네갈 대통령 면담 등의 일정으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아프리카 세네갈을 방문해 새마을운동 세계화 현장 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와 세네갈 정부는 지난해 11월 양국 간의 농촌 발전과 식량 자급화를 위한 협의를 주 내용으로 하는 새마을운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공동 협력하에 세네갈‘생루이주 돔보 알라르바마을’과 ‘멩겐보이 마을’에 영농시범단지를 조성했다. 1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 결과 경상북도의 우수하고 획기적인 농업기술 전수로 시범단지내 자체 쌀생산이 2.5톤 규모에서 6.5톤으로 2.6배 증가했으며, 농지가 없던 유휴지를 논으로 조성해 연간 120톤의 쌀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네갈 벼농사 시범단지 기계화 영농 평가회’는 10월 28일 오후(현지시간) 세네갈 생루이주 돔보 알라르바 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평가회는 세네갈 시범단지 추진상황과 작황평가, 경북형 벼농사 기계화영농 종합연시, 시범단지 햅쌀로
2016학년도 강원도내 86개 일반고 4년제 대학진학률이 평균 61.9%인 가운데 황지고는 75.8%로 도내 6위 전국 142위, 장성여고는 69.5%로 도내 18위, 전국 282위로 나타나 강원도 내는 물론 전국에서 4년제 대학진학률(졸업생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이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황지고는 졸업생 178명 중 4년제 대학 진학생이 135명, 전문대 진학생이 36명으로 4년제 대학 진학률은 75.8%이고, 장성여고는 졸업생 164명 중 4년제 대학 진학생 114명, 전문대 진학생 44명으로 나타나 4년제 대학진학률이 69.5%로 나타났다. 태백지역 중학생이나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태백인근 석정여고는 4년제 대학진학률이 51.6%로 강원도 내 52위, 전국 867위로 나타나 장성여고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상북도 풍산고는 69.0%로 전국 296위, 영양여고는 64.3%로 전국 474위로 나타나 태백 황지고나 장성여고보다 전국 순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전문신문인 ‘베리타스알파’가 10월 20일 발표한 일반고 강원도내 86개교, 전국 1,617개교를 분석 발표한 자료에서 나타났다고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영란)와 LG경북협의회(회장 변영삼)는 지난 10월 22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LG와 함께하는 제2회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 3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의 무대를 제공하고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여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여주고자 개최되었으며, 구미지역에 있는 LG 5개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는 통합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구미시와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연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꼬리밟기, 단체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 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가을운동회의 추억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많은 경품도 지급했다. 또한 아동들은 체육대회를 마친 오후 2시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 스타즈 대 우리카드의 2016-2017 NH농협 V-리그 배구대회 구미 홈 개막경기를 관람하면서 연고팀인 KB손해보험 스타즈팀을 응원하기도 했다.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지원하기로
구미시는 지난 2016. 10. 21(금) 12:30 구미 국가2단지에서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 홍순용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고인배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윈텍스의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윈텍스는 2015년 수도권에서 본사를 구미로 이전한 기업으로 사무용 기능성 의자의 대표적인 소재인 메쉬직물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생산한 섬유제조업체로 국내 메쉬직물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고인배 대표이사는 준공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수도권 기업인들에게 “구미 투자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구미에 오면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구미로 이전할 것을 적극 권유하면서 지속적인 품질 개발을 통해 구미공단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신공장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은 “윈텍스의 구미투자는 수도권 기업이 무한한 성장 에너지를 가진 구미에서 성공한 모범 사례”임을 강조하면서 “최근 구미국가 5단지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 기공식을 기점으로 5단지의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 되면 부품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6. 10. 18 ~ 10. 20일까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개최하는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이하, IZB 2016)에 구미시 관내 8개 기업체가 구미시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관내 200여개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매년 해외자동차부품박람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참가하는 IZB 2016은 세계 29개국, 약800여개 부품업체, 약50,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독일 최대의 자동차부품박람회로써 관내 자동차부품업체의 판로개척 지원뿐만 아니라, 세계 자동차부품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다. 박람회의 주요 참관객들은 유럽의 완성차 업체 및 1~2차 밴드의 엔지니어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보쉬, 콘티넨탈 등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및 자동차 부품개발 기업의 공급자 구매팀, 연구개발팀 등이 많이 찾고 있는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 참가업체는 해외바이어와 111건, 약4,200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으며, 독일, 터키, 일본 등의 Tier1(1차 밴드) 부품업체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업체들로부터 많은 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200억원 추천규모로(연 3.5% 1년간 이자지원) 중소기업 긴급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생산중단, 화물연대 파업, 한진해운사태로 인한 수출애로, 현대차 노조 파업 장기화 등 각종 악재로 인해 부품공급 차질, 조업중단, 구조조정 등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가 우려되어 긴급자금지원책을 마련하였다. 매년 정기접수(설맞이, 수시5월, 추석맞이)외 지난 4월부터 실시한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특별운전자금, 10월「한진해운사태」특별운전자금을 포함하여 세번째 긴급(특별)운전자금 융자지원책으로 각종 경제여건에서 지역 중소기업체와 고통 분담하고자 발빠르게 지원책을 내놓았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제조업체로, 일반업체는 2억원,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등 우대업체는 3억원까지 융자추천하고, 관내 협약은행에서 대출 시 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한편, 지난 10월 10일부터 실시한 「한진해운사태」수출제조업체 우선지원 특별운전자금으로 50개사가 접수되었으며 신청업체 전부 지원결정으로 총 142억원 융자추천하여 24일부터 추천서를 배부한다. 박종우 경제통상국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10월 24(월) 오전 11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명이 참석하여 청탁금지법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의 혼란을 방지하고 청렴1등급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전문강사인 서종우 가능성연구원 대표를 초빙하여 ‘다산으로부터 배우는 청렴‘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법의 추진배경 및 취지, 주요내용 등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의회와 관련된 다양한 주요사례에 대해 질의응답하고 법을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하였다. 김익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참여 하신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주요내용과 주요사례를 정확히 숙지해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부정부패와 청탁문화를 근절해 청렴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권성군)는 2016년도 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구미시 의회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을 선정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윤의원은 평소 농업인의 복리증진과 농어촌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구미시의회 제7대 하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미시 정책에 반영하는 등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농업인의 칭송을 받아왔었다. 권성군 지사장은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보여준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을 위해 공사와 함께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윤종호 위원장은 "행복한 농어촌 건설은 우리 모두의 소임이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농어촌문화 보존 및 증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 받아 선정하는 상이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의지를 밝힌데 대해 대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개헌 동력을 모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는데, 국가체제는 30년 넘은 낡은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87년 독재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민주화 헌법으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이 개헌 의사를 밝힌 것은 적절한 시점에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과감한 결단이라고 본다.”며,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버리고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만약 정치적 유불리만 따져 이를 무산시키게 되면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데 될 것”이라고 했다. 개헌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권력구조와 정치체제인데, 5년 단임의 대통령제로는 안 된다는데 대해서는 광범위하게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의원내각제와 4년 중임제, 분권형 대통령제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국민들이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회도 단원제에서 상하 양원제로 구성하는 것을 검토하고, 상원은 지역대표성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며, 국회 권력의 재편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