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6(수) 효은노인복지타운에 LG 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채근욱) AP3 노조임직원 10명과 미용사 3명이 방문하여 입소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 AP3 노조임직원들이 옥성면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효은노인복지타운’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동 이철헤어커커(원장 권민경) 미용사 4명을 초빙하여 입소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김영태 기획부장을 비롯한 노조임직원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시설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한 해 동안 묵은 때를 벗기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렸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미용봉사 뿐만 아니라 오아시스하우스, 건강사진 촬영 등 다양하게 시민의 곁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LG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G Display(주) 사회공헌 봉사단은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디스플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3년부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오아시스하우스’사업, 건강사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6. 10. 26(수) 10:00 박정희대통령 서거 37주기를 맞아 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에서 추모제와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추도식은 (사)박정희대통령생가 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하였으며, 남유진 구미시장,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1,000여명 참석하였다. 추모제에는 초헌관(구미시장), 아헌관(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생가보존회이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추도식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생가보존회 이사장 추도식사, 남유진 구미시장의 추도사를 비롯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김장주 행정부지사 대독),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이후 박정희대통령의 육성녹음 청취, 진혼시 낭송,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님께서 예견하고 뿌리신 산업의 씨앗은 구미공단 1,100만 평 내륙 최대의 경제영토 속에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알찬 열매를 맺고 있다”며 구미산단의 변화를 언급하고, 이런 성과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던 님의 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와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규)는 대구·경북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청년CEO 석세스코칭·교류회 및 문화행사”를 10/26(수) 대구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심층상담 및 석세스코칭이 진행되었으며, 청년CEO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 및 성과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세스코칭의 경우 국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및 정책자금 등의 세분화된 분야로 실시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청년CEO의 성공창업을 기원하기 위한 “오페라 아리아 라이브콘서트(한국메세나협회)”의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한 청년CEO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청년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석세스코칭과 교류회 행사를 함께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청년CEO들 간의 교류회를 통해 성공창업 기업의 노하우를 전수받음으로써 창업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마을기업 육성사업 대상으로 신규 3개소 마을기업이 추가로 행정자치부 최종 심사를 통과해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규로 지정된 3개 마을기업은 1차년도 5천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되며,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을 통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도 함께 제공 받게 된다. 이번에 추가로 신규 지정된 3개의 마을기업과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 전통두부 제조․판매와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의 ‘금계콩사랑 협동조합’(김천) ▲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활용한 두부제조․판매의 ‘진보객주두부’(청송) ▲ 다슬기 등 지역특산물 가공판매의 ‘구곡영농조합법인’(봉화)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설비확충, 판로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2015년 말 기준으로 경북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은 총 97개로 78억원의 매출과 88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지난 7월 행정자치부 1차 심사에서 신규 4개소, 이번 심사에 3개소가 추가로 지정되어 경북도에는 총 104개의 마을기업이 운영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경북도 자체사업으로 마을기업 신규사업 창안대회
경상북도는 2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0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2016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한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경북지역자활협회(회장 이석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2개 광역·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활생산품 전시와 자활사업 사진전도 함께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모범 자활기업인 안동시의‘신나는 빗자루’, 영주시의‘꼬신내솔솔’등 8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그 외 19명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과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자활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경지역자활센터 임경란씨의 수기 발표가 있었다. 임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역자활센터를 찾았고 도예사업단에 배치돼 5년이 지난 2016년
태백시는 오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1박 2일간 한국여성수련원(강릉시 옥계)에서 어린이집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성교육전문기관인 한국여성수련원에 어린이집 교사 교육을 위탁하여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자질 함양과 보육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교사 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교사 연수는 태백시 공립․법인․법인단체․민간․가정․직장 등 태백시 관내 어린이 집 27개소 185명의 종사자 중 120여 명을 연수에 참여시켜 보육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전문상담 교육의 이론과 실제, 스트레스 관리와 컨디션 조절을 통한 자기관리 능력 향상, 보육교사 사기 진작을 위한 체험과 실습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사의 사기 진작은 물론 보육의 질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시 어린이집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긍심을 길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태백시의 보육수준이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우상(權禹相) 역사소설 - 남이(南怡) 장군 - 제8회 (8) 남이(南怡) 장군 이로써 이시애의 반란사건은 완전히 종결되었다. 남이는 이시애난을 평정한 공로로 적개공신 1등에 책록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듬해에는 오위도총부총관을 겸하고 병권의 수장인 병조판서에 올랐다. 이처럼 남이가 권력의 핵심으로 부상하자 조정에서는 그를 시기하는 자들이 않았다. 특히 한명회는 남이의 빠른 출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이듬해 왕(세조) 14년 봄, 유자광은 한명회를 만난 자리에서 남이가 이시애난을 평정하기 위해 출정했다가 두만강 강가에서 지은 시를 문제 삼기 위해 한명회에게 남이의 시(詩)를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대감, 남이가 지은 시 가운데 남아이십미득국(男兒二十未得國)이란 말이 있는데 대감은 이를 어찌 생각하십니까?” 하자 한명회는 눈을 크게 뜨고 남이의 시를 보았다.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 돌은 칼을 갈아 다 없애고) 豆滿江水飮馬無(두만강 물은 말 여 없애니) 男兒二十未得國(남자 20세 되어 나라를 얻지 못하면 後世唯稱大丈夫(누가 후세에 대장부라 부를 것인가) “으음...남아 이십미득국(男兒二十未得國), 후세유칭대장부(後世唯稱大丈夫)라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회장 박정구)는 10. 25 오후 2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강당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조남월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윤창욱·이태식도의원, 전화식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경상북도 21개 시·군 지회장, 회원, 수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 시상식에서 자연사랑과 환경보전에 앞장선 공로로 강미란 경북자연사랑연합회 녹색생활국장, 이미희 홍보국장, 연규영 지원국 부장, 김정희 산악회 총무, 김영희 녹색생활국 부국장 등 5명에게 각각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22명을 자연사랑 유공자로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가 전국지방자치 단체 환경관리 평가에서 그린시티 전국1위 대통령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며, 회원여러분과 43만 시민이 주인공 되어 일궈 낸 쾌거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1996년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 소재하고 있는 국내 대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속적인 복무기강 확립 및 반부패 청렴교육에도 불구하고 공직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남유진 시장의 긴급특별지시로 특별감찰과 함께 청렴교육도 병행한다.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3개조 16명을 ‘특별감찰팀’으로 구성하여 분야별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읍· 면· 동 및 건설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취약분야인 복무기강분야, 회계· 계약분야, 공사, 인· 허가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찰한다. 감찰로 적발되는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사안별로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앞으로 상시 및 불시 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특별감찰팀 운영과 함께 읍· 면· 동 직원과 취약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감사담당관실에서는 그 동안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교육· 홍보, 다양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나 공직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상급자 등의 불법․부당한 지시에 대한 업무처리 대응 방안과 업무미숙에 따른 행정처리의 착오나 부패 등을 일소하기 위한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는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정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뇌졸중은 전 세계 인구 6명중 1명이 자신의 일생 중에 경험하는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2초에 한 명씩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위험하며 일반적인 질환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60세 이상 사망원인이 1위로 한해 약 10만 5,000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 20분에 한 명씩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뇌졸중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상태로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주의해야 할 만성질환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 만성질환은 고혈압이다. 뇌경색 환자의 50% 이상, 뇌출혈 환자의 70~88%가 고혈압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들에게는 특히 땀을 흘려 탈수가 오기 쉬운 계절이 위험하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탈수 시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끈끈해진 혈액이 혈관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므로 혈압이 상승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심장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낙동강의 해평습지에 겨울진객 흑두루미114마리가 올해 첫손님으로 작년보다 하루 늦은 10월24일 찾아 왔다고 밝혔다. ※ 해평· 강정습지 철새도래 개체 수 흑두루미 : 2012년 860, 2013년 1,465, 2014년 2,456 2015년 1,143 재두루미 : 2012년 131, 2013년 78, 2014년 165 2015년 388 흑두루미 가족이 해평습지의 모래톱에 내려 앉아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휴식을 취한 뒤 최대 월동지인 일본의 이즈미시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 두루미 이동경로 : 러시아, 중국 ⇄ 한국 ⇄ 일본 이즈미시 흑두루미는 멸종위기 2급이며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구상에 흑두루미는 12,000여 마리 밖에 존재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보호 받고 있는 희귀 조류이다. 구미시 낙동강의 강정습지와 해평습지에는 흑두루미, 재두루미, 고니(백조) 등 다양한 겨울철새 15천여 마리가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동북아 두루미 이동로상의 중간 기착지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문경원 구미시 환경안전과장은 월동지 환경을 저해하는 교란행위를 계도하고, 안정적인 철새 먹이
원평2동(동장 곽흥재) 통장협의회(회장 이춘우)에서는 10. 25(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 소재 구미시추모공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2016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 2016년 민방위 제2차 보충 비상소집훈련 등 주요시정 홍보사항 및 당면 현안에 대한 전달 후, 지난 9월 27일 개원한 화장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구미시추모공원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1층에는 화장기 5기, 유택동산, 고별실, 안치실 등이 있으며 2층은 식당 및 유족대기실, 3층은 옥상정원 및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구미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구미시에는 화장시설이 없어 타지역에서 화장시설을 이용해온 시민들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곽흥재 원평2동장은 견학에 협조해 준 구미시추모공원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시정추진 현장 견학을 통해 보고 느끼신 현안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공유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