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 태백시 진로진학캠프(약칭 ‘태백 진진캠프’) ❍ 일 시 : 2016. 11. 6(일) 13:00 ~ 17:00 ❍ 장 소 :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실내 주변공간 ❍ 인 원 : 800여명(학부모 및 예비 고1~3학년 학생) ❍ 강사진 : EBS 정동완교사 등 TNTs(티앤티즈) 소속강사 17명 ❍ 내 용 : 5개 존별 프로그램 운영 대상 학부모학생 학생(예비 고1~3학년) 장소 대공연장 (800석) 2층 다목적실 (40석) 지하 제1연습실 (20석) 1층 분장실1(좌) (20석) 1층 분장실2(우) (20석) ZONE 특강존 진학존 가치존 진로존 학습존 예상 인원 600명 80명 40명 40명 40명 내용 진로 입시역량 자소서면접학과탐색 가치관 탐색 진로탐색 설계 국영수 학습법 시간 13:00~17:00 13:00 ~17:00 강사 강지훈,공기택 이인환,정동완 조원배,엄신조 김원호 윤현준 신원석 이인희 김은영 서현경 김은숙 이미진 박경원 신보미 류수목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6일 오후 1시부터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진로진학캠프를 연다. 이날 행사는 ‘TNTs(티엔티즈)’ 소속 EBS 정동완 강사 등 17명을 초청하여 5개존으로 나뉘어 예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 3.(목)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6년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17개 경로당 노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청춘 회복, 힐링 아카데미, 「2016년 행복 경로당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2016년 행복 경로당 프로그램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안전문화진흥원경북본부에서 운영하여, 12주 동안 “펀웃음치료와 자기표현하기”, “노래와 율동”, “스트레스 해소”, “ZQ블럭을 활용한 인지력 회복”, “추억만들기” 등 매주 다른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12주 동안 매주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업경과와 그간 진행된 프로그램 동영상 시청, 참여 경로당 노인회장(3명)의 소감문 발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인동동 신동경로당 장석우 회장은 소감문 발표에서 “경로당에서 TV시청 등 할 일없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 눈높이에 맞는 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에 활기가 생겼고, 나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건강 백세 시대, 행복특별시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황필섭)에서는 2016. 11. 3.(목) 오후2시 구미시 선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소리꾼 남상일을 초청, ‘국악樂락’이라는 주제로 저명인사 특별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문화예술 기반 부족으로 공연, 교양강좌를 접하기가 어려웠던 읍면 지역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많은 읍면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국악계 아이돌로 통하는 젊은 소리꾼 남상일은 우리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걸쭉한 판소리가락으로 신명나게 풀어내며,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주민들은 도시 지역과 떨어져 있는 읍면은 문화생활을 할 마땅한 기회가 없어, 읍면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이나 교양강좌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서 그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읍면, 농촌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필섭 구미시 선산출장소장은 바쁜 와중에도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읍면지역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구미시 선산문화회관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3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5회 독도국제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대구경북공예조합이 주관한 이번 독도국제기념품 공모전은‘한국의 아름다운 관광 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념품으로 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독도의 상징성을 응용한 창의적・실험적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62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37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에는 물고기 모양의 금속 목걸이, 도장, 뱃지에 독도를 표현한 ‘독도를 품다’의 송인익· 배윤정씨가 차지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아크릴에 독도 디자인을 정교하게 새겨 LED로 독도를 아름답게 표현한‘독도 태극문양 LED 램프’의 임정만(동대구노숙인쉽터 자활공방 늘품)씨와 백자토를 사용해 ‘독도는 우리 땅’ 이라는 주제로 접시와 수저받침을 출품한 송영철· 성원숙씨가 차지했다. 은상은 ‘가제도 지킴이(장식품 피리)’의 하미라․장성주(흙과 불),‘독도의 새벽(식물염색 손거울·액세서리)’의 장진영((주)한따미),‘독도야 독도야(도자기 액세서
경북도청 박사공무원들이 3일 경북도청 현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사공무원 110여명과 도청을 찾은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미래를 밝힐 박사공무원 연구성과 50선-경제성 분석’책자 발간식을 갖고, 1주일간‘연구성과물 전시회’를 열어 도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책자 발간은 지난해 박사공무원들이 발간한‘경북도청 박사공무원이 추천하는 알면 유용한 연구성과 75선’이 도민들로 부터 폭발적인 반응과 관심을 보이자,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포함한 연구․분석 결과를 책자로 발간하게 됐다. ‘연구성과 50선-경제성 분석’은 경북도청 박사공무원들의 모임인 ‘비전21 경북포럼’회원들이 지난 6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구개발한 성과와 이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한 권에 엮은 것으로 농림, 과학기술, 보건환경, 수의축산, 경제행정 등의 분야에서 산출가능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3,5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농산물 재배 신기술 개발, 한우 보증씨수소 개발, 동해안 가자미류 기술개발 등 농어민 소득증대에 직결되는 연구 성과물과 산업폐수 처리시스템, 복지형 사육모델, 분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향후 MEGA FTA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신시장 진출 및 신규협정 FTA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2016년 수출입업체가 알아야 하는 외환실무 및 MEGA FTA 대응교육」을 실시한다. FTA 활용도를 높이고자 1차 교육에 이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경북, 전북, 제주지역 등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13회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경북지역은 문경시(11/7(월), 문경시청)와 구미시(11/10(목), 구미코) 2개 지역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MEGA FTA는 양 국가간 일반적인 FTA와 달리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RCEP(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등 3개 이상의 국가가 참여한 다자간 FTA를 뜻한다. 교육내용은 한-중, 한-베트남 등 FTA 최신동향, MEGA FTA 개요 및 최신동향, 외국환거래 관련 주의사항, FTA특례법 전면 개정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현장실무 중심 교육과 FTA 관련 애로사항 상담 등 전문 관세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비용도 전액 무료로 제공되지만 각 지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11월 3일 오후 2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북-전남 의정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서화합 및 상생발전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응규 의장, 양재경 경상북도 의정회장과 회원, 이완식 전라남도 의정회장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전남도의회와의 상생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발전 공동연구와 양지역의 상생교류 활동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과 공동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광역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지난 5월 13일 위 시군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설치ㆍ운영의 광역화를 위하여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후 2019년 완공을 목표로 2018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한다. 2001년 설치된 기존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은 내구년한(15년) 경과로 잦은 고장 발생과 유지관리비용 증가 등 운영효율이 저하함에 따라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로 폐자원에너지 활용과 강원남부지역 5개 시ㆍ군 음식물을 통합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92억(국비135억, 도비29억, 시군비28억)으로 유기성폐자원바이오가스 시설 80톤/일을 처리할 예정으로 사업위치는 태백시 용정길 239 일원(소각시설 인근)으로 금년 2월 23일 타당성조사 용역 완료와 5개 시군이 환경부와 환경공단 관계자 입회하에 실무협의를 완료 하였다. 또한 지난 4월 28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변경의결과 6월 15일 지방재정 투자심사, 7월 25일 주민설명회 완료, 9월 12일 국비가 가내시 되었다. 이에 태백시의 음식물류폐기물
경상북도는 언론보도를 통해 불거진 예천 송곡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를 마무리하고, 관련자는 물론 연루된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처벌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10월 12일 언론의 의혹 보도가 있은 직후,“진상을 빠르게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엄정하게 문책하라”는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10월 13일자‘별도 감사팀’을 꾸려 곧바로 감사에 착수, 사업 계획 단계에서부터 승인, 국비지원 경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조사했다. 감사결과, 인구 유입을 겨냥한 지나친 의욕으로 예천군은, 관련규정을 유리하게 해석하고, 마을조합 설립․인가 과정도 이를 면밀히 검토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조합구성의 투명성도 결여된 것으로 드러났다. ◦ 송곡지구 신규마을정비조합 인가 시, 조합원 자격기준인 토지소유권 미확보로 인가 기준에 미달 됨에도 예천군에서 마을정비조합 인가 ◦ 생활환경정비사업은, 마을주민에게만 공유재산을 수의계약 매각 할 수 있음에도‘마을정비조합’에‘수의계약’매각 ◦ 마을정비사업 기본계획(안) 및 전략 환경영향평가는, 마을정비조합에서 발주해야 함에도 예천군에서 직접 발주 ※ 송곡지구 마을정비사업 기본계획(18,400천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석춘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을)은 환경오염·훼손 행동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는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허위문서, 시험조작 등으로 관할 행정기관과 국민을 속이면서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불법행위는 달리 상당히 악의적이고 적발하는 것도 곤란할 뿐만 아니라 위험성이 커 특별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지난 6월에는 1급 발암물질인 비소의 법정 기준치를 최대 628배나 초과한 지정폐기물인 ‘광재*’를 일반폐기물로 속여 석산개발 현장의 채움재로 활용한 사실이 수년이 지나 밝혀지기도 했다. *광재 : 광석 안에 포함된 금속을 제거한 찌꺼기. 재활용업계에서는 납축전지를 폐기할 때 나오는 불순물을 의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정 법률안에서는 부정한 방법(허위문서 작성 등)으로 환경법령을 위반하는 것을 ‘특정환경불법행위’, 환경과 국민건강에 특히 유해한 물질을 ‘특정유해물질’로 정의하고, 특정유해물질을 허위로 위탁한 자에 대해 오염원인자에 준하는 책임을 지도록 하였다. 그리고 현행 법 시행 이후 16년 동안 부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세진 의원은 지난 2016. 11. 1(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에 방문하여 교육생들에게 봉사를 하는 새로미 봉사단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박세진위원장은 특강의 시간에서 시각 장애인들에게 노래교실이나 보행훈련 등에 스스로 참여하고 밝은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자립의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동참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는 의견도 밝혔다. 이어서 장애인 박경옥 선생님이 지도하는 40여명과 함께 금오산 일대로 이동하여 흰 지팡이를 활용한 보행훈련의 시간도 가졌고, 또한 ‘밝고 건강한 웃음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함께 행복해진다’면서 앞으로 장애인과 관련하여 더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도 참여 할 것이라 약속하였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진행한 남유럽 무역사절단 파견 결과 현지 수출상담 105건, 상담액 66,623천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남유럽 시장개척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지난10/18일(화)부터 26일(수)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프랑스(파리), 이탈리아(밀라노), 터키(이스탄불)지역을 방문하였다. 금번 남유럽 무역사절단은 현지 KOTRA 무역관의 시장성평가를 거쳐 파견기업을 선정했으며, 파견 기업들의 제품에 관심이 높은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해 심도있는 수출 상담회가 진행되었다. PE 방수포를 생산하는 ㈜삼진 등 대구·경북 소재 10개의 중소기업이 무역사절단에 참여하였으며, 기능성화장품, 원단류, 안전핀 등의 종합 품목에 대해 지역별 현지 맞춤형 상담이 실시되었다. 터키 시장의 경우 섬유 및 의료 원단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국내 제품의 품질에 상당한 만족감을 보였으며, 프랑스 지역의 경우 국내 자동화 종이상자접이기에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향후 계약 성사의 성과가 예상되며 이탈리아 원단 시장에서는 폴리보다 레이온제품이 더 시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국 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