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1동(동장 김용보)은 지난 11. 8(화) 오전 9:30 메트로호텔(대표 엄기윤)이 주관하고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이 후원하여 독거어르신 에게 미용 봉사 및 중식을 제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관내 어르신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으로 메트로호텔 차량으로 어르신을 직접 모시고 가서 호텔 안에서 미용과 중식을 함께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엄기윤 대표는 “몸이 불편하여 바깥 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보 형곡1동장은 “뜻 깊은 나눔을 베풀어 주신 메트로호텔과 구송봉사단 회원들께 감사하며, 추워지는 날씨에 관내를 더욱 세심히 살펴 더불어 살아가는 형곡1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구미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00여명이 참석한‘제54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소방의 날’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과 안전업무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이 시작되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비롯한 소방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소방의 날 행사는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일선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정부포상 2명, 국민안전처 장관표창 4명, 도지사 표창 14명, 시장, 국회의원 등 표창 51명, 등 총 71명의 공무원, 민간인, 단체를 표창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도민을 위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위원, 소방관계자, 특히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수상자들을 축하․격려했다. 또한,“소방의 날은 119에 담긴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파리협약에 따른 지방차원의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지난 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은 ‘신기후체제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김관용 지사와 김황식 前 국무총리, 펠리페 칼데론 前 멕시코 대통령,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前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크리스 스키드모어 영국 내각사무처 장관, 최양식 경주시장, 김기웅 한국경제사장 등 국내․외 전문가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울릉도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해 경북도와 영국 정부, 울릉군, 영국 웨스트필드 스포츠카, 포스코ICT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도동항에서 울릉군 주요지점에 자율주행차 셔틀을 운행하고, 자율주행차 공동개발과 현지화를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게된다. 자율주행차 시장은 연평균 29%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분야로 2020년 이후 급격한 시장형성이 예상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기술은 아직 초기단계로 올해 3월 현대 제네시스가 1호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허가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률이 50%
1. 일본은 국수정치인과 우익단체들의 주도하에 지난 2012년, 2014년에 이어 또다시 정부의 고위인사와 다수의 일본 의원들이 참석한 소위「독도문제 조기해결을 요구하는 도쿄집회」를 강행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2. 독도는 우리의 주권이 굳건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역사는 명백히 증명하고 있다. 일본이 이러한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왜곡된 억지 주장을 펼친다 하더라도 지난날의 과오를 결코 뒤집을 수 없음을 경고한다. 3. 일본정부는 잘못된 역사인식에 근거하여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는 공허한 구호에 그치고 부담스런 소모적 냉전의 길만 갈 뿐이라는 사실을 직시하라. 4. 또한, 지난 세기 주변 국가들에 끼친 엄청난 고통과 암울한 역사에 대한 뼈저린 자성과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하고, 동북아평화와 한일양국의 신뢰회복을 위한 관계 개선에 힘써야 할 것이다. 5.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는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정부의 우리 영토에 대한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단호히 맞설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 2016. 11. 9. 경 상 북 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9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의‘도쿄집회’를 강력 규탄하고 긴급 논평했다. 일본 국수정치인과 우익단체들은 이날 정오쯤부터 도쿄 헌정기념관에 모여‘독도문제 조기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어 또다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이 날 논평을 통해“독도는 우리의 주권이 굳건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역사는 명백히 증명하고 있다”고 단언하고,“일본의 터무니없는 역사왜곡과 억지주장으로 국민 여론을 호도해 독도를 국제분쟁지역화 하고자 하는 책략은 국제사회의 신뢰보다는 오히려 불신과 비난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그리고 “일본정부가 잘못된 역사인식에 근거한 독도 침탈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는 공허하며 소모적 냉전의 부담으로 작용할 뿐”이라고 개탄했다. 이어“지난 세기 주변국에 끼친 엄청난 고통과 암울한 역사에 대한 뼈저린 자성과 사죄를 하고 동북아평화와 한일 양국의 신뢰회복을 위한 관계 개선에 힘쓸 것”을 촉구했다. 또한 김 지사는“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독도
11. 10(목) 현기붕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은 ‘1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연초 보고한 업무계획에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점검을 위해 대구지부를 방문한다. 연초 현 총장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한 중점 과제들에 대해 정성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현 총장이 언급한 중점 과제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질병예방 활동에 주력 ▲건강검진 전 분야의 품질관리 강화 ▲사회공헌활동의 확대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 단체로서의 역할 등이다. 지난 7일, 창립 52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국내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는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HPH)으로 2회 연속 등록되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검진문의 : 대구지부 (053)757-0500, http://daegu.kahp.or.kr
태백시가 금일(10일) 한국FM학회가 주최하는 '한국FM대상'에서 도시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한국FM대상' 시상식에서 태백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365세이프타운을 주제로 도시디자인부문에 공모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관광과 안전체험이라는 두 축을 연계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와 도시재생에 기여하고 국가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365세이프타운을 조성하여 안전 도시로 디자인해 나아가고 있는 태백시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보고 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도시 패러다임이 안전 도시로 옮겨가고 있고, 365세이프타운과 태백의 도시 특성을 잘 연계하여 안전과 교육이 함께 아우르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FM(Facility Management)학회는 국내 굴지의 상장회사 등 52개 법인회원사와 4,500여 명의 개인회원들이 가입하여 활동하는 단체로 시설자산의 경영 합리화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에 대해 연구하여, 성과가 뛰어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설경영, 리노베이션, 도시디자인, 정보경영, 스마트오피스, 민자 사업 등 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함으로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오전 9시 이마트 안동점에서 도(道), 안동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도내 민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지진·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2016년 안전경북훈련’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하루 평균 3,300명 정도 방문하는 이마트 안동점 고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마트 안동점 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난유형별 대응 매뉴얼에 대해 현장 작동성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초동 대응역량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우선, 1단계로 안동 지역에 진도 5.8 지진이 발생하는 경우를 가정해 이마트 종사자와 고객들의 지진 대피 상황, 자체 인력 활용 안내 등 매뉴얼에 의한 현장 작동성 점검 훈련을 했다. 2단계로 지진으로 주요 가스 배관이 파손되고 다량의 가스 누출로 식당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객 4명이 연기 질식과 낙하물로 인해 부상을 당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경찰이 출동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인명을 구조·구급하는 등 긴급 상황을 조기 수습하고 시설을 응급 복구하는 훈련을 했다. 훈련은 이마트 안동점이 보유한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출동과 고객 대피 등 시설 자체의 초동대응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구미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김영길)에서는 지난11. 8(화)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600여명의 이·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구미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이·통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21C 구미를 움직이는 힘 감성리더십으로 무장하자』라는 주제로 현장행정 주민소통을 위한 리더십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이·통장들의 한마음 체육대회 및 읍면동별 노래자랑도 곁들여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를 계기로 이․통장들이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구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길 이·통장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7개 읍면동 이통장 모두의 화합된 모습과 한결 같은 구미사랑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러한 마음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지역의 리더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중권 구미부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가 구미발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이통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행복추진단이 지난 11. 8(화) 금오테크노밸리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이번 현장투어는 금오테크노밸리·통합관제센터·여헌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추진단 2팀(팀장 최종환)은 각 현장을 방문하여 해당부서로부터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하였다. 최종환 2팀장은 “금오테크노밸리 등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을 투어를 통해 살펴보니 구미 시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시민행복추진단 활동으로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동참한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편, 지금까지 현장투어를 통해 20개소를 방문해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201건을 발굴하였고, 해당 부서검토 후 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정석광)는 8일 오후 3시부터 구미정수장에서 정수과 직원과 구미소방서 119안전센터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은 화기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정수과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훈련, 소방서의 진압 및 구조 활동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로 위기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동절기 실내 난방기 화재에 대비한 예방훈련에 중점을 두고 소방 활동의 기본적인 교육도 함께실시하였다. 방화관리자(정수과장 노상철)는 강평에서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은 11월 7일 제289회 정례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출자ㆍ출연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김위한(비례) 의원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대구공항통합이전, 사드 배치 등 지역현안과 관련하여 중요한 자료와 논리를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고령화·저출산에 관한 지역 밀착 연구를 추진해서 미래사회를 대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지난 3월 대구 산격동에서 안동으로 도청이 옮겨왔지만 아직까지 신도시 명칭조차 정하지 않았다며,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관련사항에 대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신도청 시대에 맞게 대구경북연구원의 독립을 생각할 때가 되었으며, 좀 더 능동적인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장경식(포항) 의원은 “현재 대구경북연구원은 연간 관리·임대비가 매년 7억원 정도씩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청사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와야한다”고 지적했다. 배진석(경주) 의원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정례적으로 매분기마다 23개 시·군 부단체장 및 기획실장과 정책협의회를 운영하여 시군의 정책연구 역량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