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이진우)는 지난 9일 11시 구미소방서 원평119안전센터에서 ‘16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하여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회의 2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사항 전파▲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따른 각종 시책토의 ▲민관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 및 협력 ▲2017년 소방안전협의회 운영방향 논의 등이다. 간담회 이후 구미소방서장은 원평동 중앙시장 현지 방문을 하여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조하였고, 상가번영회를 들러 소방시설 유지 관리 철저 및 상가자위소방대 구성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여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힘썼다.
태백시가 내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일반형 일자리 9명, 복지일자리 27명, 시각 장애인 안마사 1명, 시간제일자리 3명 등 총 4개 분야 40명이 참여 시킨다.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는 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되며, 근로조건은 주40시간(주5일), 월 보수는 1,353천원에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복지일자리 참여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업무에 활동하게 되며, 근로조건은 월 56시간(주14시간)으로 월 보수는 363천 원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참여자는 안마사 자격을 지닌 미취업시각 장애인으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되며 근로조건은 주5일(주25시간)에 월 보수는 1,066천 원이다. 시간제일자리는 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되며, 근로조건은 주 20시간, 1일 4시간 이상으로 월 보수는 676천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6일까지 각 일자리분야별로 정해진 장소(일반형일자리 시청 사회복지과, 복지일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장애란)는 지난 12월 7일 오후 18시 30분 「구미시 여성친화 가족」송년의 밤 행사를 크리스탈 웨딩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익수 구미시의장을 비롯하여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하여 구미시 복지환경 김휴진국장, 박정웅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그리고 윤창욱·이태식·이홍희·김지식 경북 도의원과 박세진·정하영 구미시의원, 구미시 느티나무봉사단 최승복 회장,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이세균 학장, 구미상공회의소 박정구 국장 등 기업관계자를 비롯하여 20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 구미시의 경제발전 그리고 여성의 고용촉진과 사회성장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장애란 관장은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경기속에서 지역의 고용촉진을 위해 지역 내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고,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고용메카니즘으로서의 기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 등의 고용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GH신소재, 두원테크, 세인블루텍, 제트에이치티 등)과 우수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법치주의 원칙과 헌법정신을 고려할 때 “2016년 12월 9일 국회가 탄핵표결을 강행하는 것은 헌정사에 오점을 남길 것이며,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히는 바입니다. 20대 국회의원 모두는 탄핵안 찬반 보다 탄핵표결 자체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다시 성찰해야 합니다. 300인 국회의원은 정파적 입장을 벗어나 대한민국의 헌법정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여 탄핵안 자체의 문제를 직시하고, 최소한 특검 조사나 관련인의 1차 사법적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탄핵의결을 보류해야 합니다. 이러한 판단을 토대로 탄핵진행을 반대합니다. 첫째, 헌법 제11조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제27조4항은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 국회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고 그 결과를 살펴보지도 않고 야당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는 것 자체가 법치주의를 철저히 외면한 것이다. 둘째, 헌법 제84조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는 정신은 내란
경상북도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사통팔달 전(田)자형 교통망구축을 한층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7년 도로 · 철도 등 교통망 확충사업에 4조 304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고속도로 · 국도 등 도로망 구축 1조 8,062억원, 철도망 확충 2조 2,208억원, 울릉공항건설에 34억원이 투입된다. 내년도 반영된 신규사업 중 영일만 횡단구간 등 8개 사업은 설계를 추진하고, 설계가 완료되는 포항~안동 구간 국도 등 11개 사업은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중 민자 추진구간으로 남아 있던 영일만 횡단구간(17.1km)은 지난해에 이어 20억원이 반영돼, 울산~포항간과 포항~영덕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건설에 탄력이 붙게 됐다. 또한 경북 동남부권과 신도청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되는 포항~안동1-1 국도 4차로 확장사업이 신규로 반영돼,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 중인 포항~안동2 국도4차로 확장사업과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분야별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고속도로는 포항~영덕간 1,529억원, 영일만횡단구간 20억원, 영천~언양간 경부고속도로 1,501억원,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2,051억원, 상주~영천 민자고속도
경상북도는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AI발생지역으로부터 살아 있는 가금류에 대한 경북도 내 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최근 지역 부화장과 일부 농가가 충북 음성, 경기 이천 등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지역의 오리병아리와 종란을 반입해, 경북도에서 검사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선제적 방역차원에서 매몰처리 한 바 있다. 경북도는 이런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AI발생지역 닭· 오리의 입식을 계획하는 농가들이 많이 있다는 시· 군 의견을 수렴해, 이번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고병원성 AI 발생지역 가금산물에 대한 반입금지를 결정했다. 이번 경북도의 반입금지 주요내용을 보면, 반입금지 기간은 12월 7일부터 시작되며 종료는 AI발생상황을 판단해 향후 해제기간을 설정할 계획이다. 반입금지 대상지역은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전지역과 강원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발생 시· 군 및 인접 시· 군이 해당된다. 반입금지 대상은 닭, 오리, 기타 가금류, 종란, 분뇨, 깔짚 등 가금산물이 해당된다. 다만, 도축을 위한 가금류는 방역지역 내에서 경북도에 반입 시에는 가금이동승인서를 발급받고, 출발지와 도착지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실시 한 후에 반입 할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7일 봉곡119안전센터(구미시 봉곡동로 48) 신청사에서 우재봉 소방본부장, 국회의원, 구미시장 등 주요내빈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곡119안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봉곡지역은 그동안 원평119안전센터 관할이었으나 이번 안전센터 건립으로 한층 더 화재나 재난발생에 신속한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봉곡119안전센터는 봉곡동 외 선기동, 수점동, 부곡동 등 4개동(인구 29,096명)을 관할로 하고 있으며, 초대 봉곡119안전센터장은 소방경 김윤수로 소방차량(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순찰) 4대와 19명의 소방대원이 배치돼 체계적인 재난대응체제를 갖추고 주민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진우 구미소방서장은 “봉곡지역은 대형건축물 건설 및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소방수요가 늘어나는 지역으로, 119안전센터 개소와 함께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사회 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는 지난 12월 7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조규찬 구미세관장, 이동걸 구미교육장, 최동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아카데미에는 올해 들어 두차례 명견만리에도 출연한바 있는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초빙되어『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 파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윤종록 원장은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닌 상상이다’라며 앞으로 우리가 미래에 걸어갈 제4차산업을 위해 상상과 혁신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구미경제와 더 나아가 한국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단순 복제생산에 의존하는 수평적확장이 아닌 끊임없는 혁신의 자세를 가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수직적 진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의 경제는 ‘노동력의 경쟁력’, ‘근면한 손발’ 즉 ‘Hard Power’인 생산자체에 의존했지만 제4차 산업혁명은 ‘Soft Power’를 통한 공장/제품의 지능화시대가 도래한다고 설명했다. 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2016. 12. 07(수) 15시30부터 16시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과 직원모금을 전개하였다. 매달 개최되는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석회시간을 이용하여 본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 등 1,000여명이 함께 하는 날로 노동조합원 20여명과 주민복지과 직원 30여명이 산타모자를 쓰고 직원 한명 한명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성의껏 모금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2017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열기가 전 시민에게로 퍼져나가게 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특히 주민복지과 새내기 공무원 김소연씨가 남유진 시장님께 달아드린 사랑의 열매에 화답하듯 성금을 쾌척하여 기부천사의 날개가 되어 성금모금함으로 전달되기도 하였다. 『희망2017나눔 캠페인』은 11월 21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 간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금융기관 모금함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걸기운동, 생방송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금 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된다. 12. 8(목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창조경제 구현의 필수요소인 기업가 정신이 누구보다 뛰어나고 도전,열정,혁신을 통한 생산성향상과 지역경제성장에 기여한 2016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6년 이래 11회를 맞이한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기업육성시책의 일환으로 최고기업인 부문 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 부문 남․여 각 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 대기업 부문은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대표, 중소기업 부문은 (주)윈텍스 고인배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최고 근로자 부문 ㈜인탑스 조광현 부장, SCC(주) 노문숙 팀장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됐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대표는 1999년 이래 구미지역에 오랜 기간 동안 기반을 두고 화학소재 첨단기업의 선두주자로 기업을 성장시켜 구미지역에만 3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자본 유치를 위한 민관공동협력을 추진하였고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기술력 강화로 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29회 에이즈 예방의 날 홍보주간(12.1~7)을 맞이하여 12월 7일 10시에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및 구미역 일원에서 에이즈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ㆍ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에이즈! 백 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로”라는 주제로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과 구미역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참여주민 500여명에게는 홍보 리플렛, 홍보물 및 에이즈에 대한 현장 상담이 제공되었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에이즈 극복을 위해 '감염ZERO·사망ZERO·편견ZERO'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이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검사, 에이즈상담소 운영을 통하여 조기진단을 촉진하고, 감염인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전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에이즈 감염인의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누적 에이즈 감염인 수는 2014년 현재 총 8,662명이며 이중 남성은 7,978(92.1%)명, 여성은 684(7.9%)명이다. 2014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신규 감염인은 총 1,191명이었으며, 감염경로가 밝혀진 사례는 모두 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났다. 연
도레이BSF 스즈이 노부오 회장 구미방문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6. 12. 8(목) 11: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도레이 배터리 세퍼레이터 필름社’ 스즈이 노부오(鈴井伸夫)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맞이하여 향후 구미투자 등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스즈이 노부오(鈴井伸夫) 도레이BSF 회장의 구미시장 예방은 지난 10. 12 동사의 준공식에 남유진 시장이 참석하여 축하해 준 것에 대한 답방으로, 투자지원에 대한 감사도 함께 전하였다. 도레이BSF, 지역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 ‘도레이BSF한국’은 지난 ‘08년 7월 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미 국가4단지 외투지역에 입주, 현재 230명의 종업원이 생산에 종사하고 있다. 동사(同社)의 생산품은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 전기자동차, 휴대폰, 노트북PC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에서 양극과 음극을 분리, 전극 간 전기 접촉을 막아주는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이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