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병원장 김정미)은 지난2016.12.22.(목) 치과과장(유인순)님의 “100세시대 치아관리”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지역 주민 및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세균에 대한 설명과 연령대별 치아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태백병원은 매달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3일 오후 1시 안동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고우현 도의회 부의장, 최웅 안동부시장 등을 비롯한 도내 요양보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경상북도 요양보호사 행복찾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내 요양보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양보호사들의 사기진작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한 자리로 요양보호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 향상으로 복지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우 (사)경상북도요양보호사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요양보호사들의 행복한 소통을 위한 특강, 미담사례발표,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어울림한마당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선 복지 현장에서 중증 와상 어르신들과 오감으로 소통하며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하준향씨(57세, 구미)와 요양보호사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서정효씨(48세, 고령) 등 17명이 유공민간인으로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경상북도의회 의장상 등 8명이 수상을 했다. 또한, 수기공모에 응모한 미담사례 우수자 15명을 표창했으며, 향후 책자를 만들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2016. 12. 19.(월)~12. 23(금)까지 5일간 우미린(3차) 풀하우스 관리소를 직접 방문하여 『쉽고 빠른 산동면 전입신고 안내』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2016. 12. 16부터 우미린(3차) 풀하우스 1,225세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자의 편익을 도모코자 직접현장을 방문하여 전입 신고 시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고하는 방법과 인터넷 민원24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고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산동면에서는 현장민원실운영에 앞서 홍보용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리소 및 세대별 우편함에 투입을 마쳤으며, 각 동별 게시판과 출입구에 홍보용 리플릿을 부착하여 사전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앞으로도 미 전입세대에 대하여 전입신고 독려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하는 등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에서는 12월 22일(목) 15시 『기업 독서 릴레이』를 위한 도서와 서가를 관내 기업체 3곳에 전달하였다. 이는 시간적· 환경적 이유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근로자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관내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독서릴레이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결과 ㈜지엘레페, ㈜형제파트너, ㈜성산ENG가 기업 독서 릴레이의 시작 업체로 선정되었다. 각 기업체는 제공된 릴레이 도서를 활용하여 6개월간 자율적으로 운영한 후 다음 순서의 기업으로 전달한다. 또한 도서의 체계적인관리를 위하여 도서 관리 책임자를 임명하였으며,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내 독서토론회 개최, 독서왕 선발, 독서 동아리 구성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단지로써 국내 내륙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근로자 수는 구미시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구미시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관내 기업 근로자들의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하여 점차 지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백
2016년 구미시정은 세계경제의 저성장 국면 장기화와 국내외 정세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도, 지난 11년간의 시정 연속성을 기반으로 투자유치 총 15조원을 돌파하였고, 5단지 ‘도레이첨단소재’ 기공과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정부 예타 통과 등 본격적인 탄소산업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구미시추모공원」 개원과 선주원남동, 인동동 ‘읍면동 복지허브화’ 구축 등 맞춤형 시책으로 정부 복지평가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로 도약하였고, 시정전반에 녹아있는 녹색도시 조성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환경부의「그린시티」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며, 산업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과 자연 중심의 녹색도시로 비상하였다. ▲ 투자유치 15조원 돌파,본격적인 탄소산업시대 개막하고 신성장 산업기반 강화 5단지와 확장단지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었고,「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사업이 12월 예타를 통과하며 구미의 본격적인 탄소산업시대를 열게 되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도레이첨단소재’ 기공식을 개최하며, 탄소 산업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제과분야의 대한민국 기능장 이며 구미 기능장인 최권수베이커리 대표가 지난 12월 20일 구미역광장옆(원평동)에 제4호점「Cafe Kumi」를 오픈하며 오픈 기념으로 매출액 전액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으로 전액(330만원) 기탁하였다. 이날 오픈식에는 구미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사무처장, 구미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최승복 명예단장 등 나눔봉사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픈수익금 전액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최권수베이커리 대표는 인동에 본점을 시작으로 진평점, 옥계점, 그리고 원평점 등 4개의 빵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과분야의 기능장으로써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늘 신제품개발과 함께 구미시민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3대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인 최권수 단장은 개인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희망2017나눔캠페인을 위해 읍면동으로 순회홍보에도 적극 참여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였으며,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도 기탁하는 등 구미인재양성에도 크게 기여를 해오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주민복지과장(배정미 과장) 및 직원들과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최권수)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7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읍면동 순회홍보에 나섰다. 순회 홍보 첫날에는 임오동 주민센터를 방문, 임오동 독거어르신 7세대에 산타 이불(35만원상당) 전달을 시작으로 상모사곡, 신평1동 등을 방문하여 나눔을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21일에는 인동, 진미, 양포동 등 읍면동을 순회하여 개인기부자의 동참과 주요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순회홍보에 참여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사랑의 열매 수은주가 영하로 곤두박질치는 한겨울에도 물을 끓이고 밥을 지을 수 있는 온정을 만들어내는 희망나눔 캠페인이 올해에도 새로운 꿈과 기적을 만들어내며 우리 지역에 커다란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개인, 기업, 단체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나눔 참여를 호소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12. 7(수) 구미시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를 시작으로 12. 8(목)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을 실시로 ‘희망 2017 나눔캠페인 대장정’에 올랐으며 내년 1. 31일까지 868백만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6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5번째인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 시·군, 유공 공무원에 대한 격려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대상 기업은 최우수상 경산 소재 효림산업(주), 우수상 경주 소재 서진산업(주), 구미 소재 ㈜아바텍과 ㈜존슨콘트롤즈델코배터리, 영천 소재 ㈜영진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김천 소재 하나 기업이 수상했다. 시·군 및 공무원 부문에서는 최우수 경주시와 영양군, 최우수 공무원상주시 윤영대, 예천군 김호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11월말까지 투자유치 실적이 6조844억원을 돌파함으로써, 지난해5조5천417억원 보다 110%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경북도는 외국인 투자유치 분야에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지방투자촉진사업 평가에서도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경기 불안 등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일자리 창출과 꾸준한
경상북도는 23일 의성군 안계면 의성고속도로휴게소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김종태·김광림·강석호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한동수 청송군수, 권영택 영양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등 시장‧군수를 비롯해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었다.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동서4축 간선도로망이 서해안 중심으로 건설되면서,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지연돼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조기건설이 시급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상주 분기점에서 영덕군 강구면 영덕IC간 107.6㎞ 구간에 공사비 2조7천5백억원을 투입해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착공해 7년 만에 드디어 개통된 것이다. 이번 개통으로 경북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 상주에서 동해안 지역의 영덕까지 운행거리가 52㎞(160km⇒108km) 짧아지고 주행시간이 80분(145분⇒65분)가량 대폭 단축되는 등 교통 오지였던 청송․영양․영덕 등 경북내륙지역과 동해안이 교통 요지로 부상하면서 관광자원개발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상주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지난 2016년 12월 21일(수)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도립교향악단인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음악회는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여인의 향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 넬라판타지아 등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연주해 지역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작은별, 젓가락행진곡, 숲속풍경, 넌 할 수 있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이설희 학부모는 “오늘 공연이 너무 좋았고 클래식을 좋아해서 가족과 함께 자주 듣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음악회에 갈 기회가 별로 없었다. 오늘 실제로 들으니까 너무 좋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행사 내용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경상북도의회 김응규 의장과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 류규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등 전국시도의회 의장단은 12월 23일 대구서문시장 화재피해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복구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응규 의장 일행은 먼저 서문시장 화재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을 위로 했으며, 이어서 화재대책본부를 방문해 윤순영 중구청장과 화재사고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상세한 피해현황과 복구계획을 듣고 복구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응규 의장은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상인분들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하며, “서문시장이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도록 이웃인 경북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용접작업장 관계자 50명을 초청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기본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용접ㆍ용단 작업 시 화재안전기준을 설명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화재예방 교육에서 지난 10월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스타케미칼 폭발사고 역시 용접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하였음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소방서에서는 용접불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용접 작업 전 안전감독자를 지정해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하고, 작업시에는 반드시 소화기 등을 배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