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는 지난 2019년 2월 유튜브채널 '김용민TV'에 출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었을 가능성 있다는 근거없는 망언과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등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이런 몰상식한 인간이 국민이 선출하는 국민을 무시하고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 김준혁 후보가 한 망언은 어떠한 기록이나 역사적인 근거도 없을뿐만 아니라 그가 망언한 패륜적 발언발상은 대 국민을 혼란하게하고 편을 가르고 시민들의 갈등과 증오를 부추키게 만들었다 이는 인간이기 포기한 존재로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처사일 뿐만아니라 응분을 참지못해 우리 대한민국박대모 회원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 하나. 더불어 민주당 김준혁 후보 성 모독자는 국회의원 후보 될 자격이 없다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몰상식하고 인간이하 수준인 천하의 배은망덕한 김준혁을 즉각 출당조치하라! 하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수준이하의 저급한 여성혐오 막말에 대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망언이며 이외에 수원화성은 여성젖가슴자리라며 여성혐오 발언을쏟아내고,
구미시는 4월 4일(목)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업과 계약 업무 추진 시 시공업체 선정, 계약, 정산 등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으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동강령의 실천과 건강한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영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청렴이라는 가치를 되새겨 청렴하고 투명한 상하수도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노력해 주길 바라며, 우리 조직도 상호 존중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상하수도사업소는 체계적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노후 상‧하수도와 정수 시설물 개체사업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상하수도 공급망 확충으로 시민들에게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는 4월 4일(목) 구미‧선산버스터미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하나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열었다. 시는 매실나무, 대추나무, 호두나무, 석류 등 22종의 유실수와 화목류 9,200여 본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1~2본씩 배부했으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했다. 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등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후에는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임업단체와 함께하는 맨발 걷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만개한 벚꽃과 함께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나무 심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어 ‘새 희망이 자라나는 구미’를 위해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4월 4일(목) 시청에서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休마루’ 이동 노동자 공공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休마루’공공 쉼터는 강동지역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구미강동새마을금고 8개소(1본점, 7지점)에서 운영된다. 공공쉼 터는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의 휴게공간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동 노동자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무료 Wi-Fi, 생수, 화장실 등 편의를 제공한다. 장종길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동 노동자들이‘休마루’공공 쉼터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쉼터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사회의 중요한 일원임을 인정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동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주목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休마루’공공 쉼터 운영을 통해 이동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 경영평가에서(대상 9회, 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지역 3개 대학과 함께 대경지역 대학 공동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3일(수)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대구·경북 4개 대학이 공동 추진하여 진행됐으며, 각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과 구미, 김천, 상주, 칠곡 지역의 고교교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입학자원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열린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대학별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와 202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에 대해 공유하며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우석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장은 “각 대학의 진로정보 제공 및 입시상담을 통해 우수한 입학자원을 확보하고 미래 지역인재의 정착 등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대학 및 고교와 보다 활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입학정보를 제공하며 우수한 입학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은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반드시 관철시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교통수요와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의 장점을 확실히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구자근 후보는 “KTX 구미역 정차문제는 지난 20년간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다”라며 “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만큼, 현재 진행중인 기본계획을 통해 구미역 정차를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이 사업을 위해 임기동안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수차례 면담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국토부와 면담을 통해 중부내륙철도선에 김천-구미-대구를 운행하는 추가 노선을 제안하는 등 KTX 구미역 정차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구 후보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3번이나 구미로 초청해 KTX-이음 구미역 정차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왔다. 그 결과 문경~김천 철도건설 사업이 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3년 3월경 본격적인 기본계획에 착수하였으며 서울 수서와 구미, 대구를 연결(편도 7회)하는 편성안이 사업에 포함되었다. 구자근 후보의 노력으로 구미역 일대는 향후 엄청난 수혜를 얻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올 12월 개통하는 대구권 광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5일(금), 6일(토)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윤석열대통령이 나라를 더 망치지 않도록 분명하고 단호한 주권자의 의지를 표현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우리 주권자들이 어떤 나라를 원하는 것인지를 사전투표를 통해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 윤석열대통령이 지금까지와 같은 독선과 무능의 국정운영을 전면 중단하도록 강력한 의사표시를 사전투표로 행사해야 한다.” 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하루가 다르게 구미의 민심이 바뀌고 있음을 생생하게 체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 아침 문성사거리 출근인사 할때도 많은 시민들께서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셨다”고 구미의 총선민심을 전했다. 김 후보는 “김현권을 찍으면 김현권이 이기고 그것이 민심이다. 승리를 의심하지 마시고 사전투표장에 나와서 꼭 투표해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 후보는 오늘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골목유세 강행군에 나섰다. 아침 7시 문성사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9시 30분 해평장터 유세, 10시 30분 고아 골목유세, 오후 1시 30분 산동 골목유세, 오후 3시 인동 골목유세, 오후 6시 양포 골목유세를 한다.
권우상 명작 동시 = 아버지의 고깃배 아버지의 고깃배 아버지가 날마다 타시던 손때 가득 묻은 고깃배가 그림처럼 바닷가에 매여져 있습니다 동이 트면 새벽 안개 걷어내고 바다에 나가시어 파도와 싸우시며 열심히 땀흘려 물고기를 잡아 통통통 소리내며 삶을 실어 나르시던 아버지의 작은 고깃배 거친 파도에 고깃배가 뒤집혀 지금은 먼 나라로 가신 아버지의 모습과 고단함이 고깃배에 가득 실려 있습니다. 비바람이 거칠게 덤벼들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위험을 넘기시고 평생을 바다와 함께 살아오신 아버지 억척스럽게 물고기를 가득 실고 즐거운 깃발을 휘날리며 오징어, 연어, 숭어와 넙치, 도루묵을 가득 잡아 우리들을 길러 내시던 아버지의 땀방울 맺힌 고깃배는 갯마을의 따스한 정을 받으며 흘러간 세월의 뒤에 서서 오늘도 나를 반깁니다.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436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
칼럼 현행 비례대표 제도는 개선돼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우리나라 정치에서 국민들에게 별로 찬사를 받지 못하는 것은 비례대표제가 아닌가 싶다. 2년 전인가?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한국은 국회의원 선거구가 없어진 채로 한 해를 넘겨야 했다. 이렇게 된 데에는 국민들을 전연 의식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독선적인 정치의식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당시 헌법재판소는 그해 년말까지 최대, 최소 인구편차를 3:1에서 2:1로 조정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여,야 대표간 막판 협상도 공중으로 날아가면서 현행 선거구 획정은 법적 효력을 상실했고, 현역 의원들은 의원직은 유지하지만 대표할 지역이 사라지고, 정치 신인도 예비 후보 등록이 불가능해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대의민주주의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심각한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우려되는 이런 사태를 그때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국민의식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지금도 구태 정치란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한 체 2024년 총선을 치루게 되었다. 하지만 각 정당은 여전히 비례대표를 차지하기 위해 위성정당 만들기에 혈안이 된 모습이다. 원래 정치란 그런 것이란 것을
구미시는 4월 3일(수)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안심마을 조성 논의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안전 실무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안전증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안전 관련 부서인 시청 가족보육과, 안전재난과를 비롯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가정폭력상담소 2개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했다. 범죄취약구역의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여성안심마을 조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효율적인 안전 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 단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 사업을 공유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하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구미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에 최초 지정된 후 201
구미시립합창단은 3일 지산동에 있는 구미외국인주민센터의 ‘어르신 수요공양방’현장을 찾아 어르신들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했다.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섬마을 선생님>, <경복궁타령>, <거문도 뱃노래> 등 친숙하고 신명 나는 합창음악을 선보였다. 공연 후 단원들은 급식 봉사를 함께하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진우 구미시립합창단 지휘자는 “무료 급식 나눔 행사에 구미시립합창단의 작은 손길을 더 할 수 있어 보람있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나아가 봉사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립합창단은 다가오는 5월 23일에 선보일 제73회 정기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공연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뮤지컬 넘버와 영화 OST들로 구성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구미시립합창단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관련 문의는 공연기획팀(☎054-480-4567)으로 하면 된다.
구미시는 4월 3일(수) 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피엔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국가산업단지(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내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미에 거점을 두고 있는 ㈜피엔티는 2003년 12월 설립된 이차전지 제조장비업체로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전극 공정에 필요한 롤투롤(Roll To Roll) 기술력에 강점이 있다. 최근 수주잔고가 2조 원을 넘는 등 이차전지 불황 속에서도 견고하게 성장하는 탄탄한 기업이다. ㈜피엔티는 2025년까지 1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5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으로 구미하이테크밸리 내 2만 평에 달하는 부지에 양극활물질 등의 양산 공장을 건설한다. 이번 투자는 기존 롤투롤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확대하는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LFP 소재 기술과 전극 공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피엔티의 새로운 도전을 구미시민과 함께 응원하며, 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장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피엔티가 LFP 배터리 양극 소재의 기술 국산화에 선두적으로 자리매김해 지속 성장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