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의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업무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남모르게 실천하는 직원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상으로써 36년간 지속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소방교 김준수는 지난 1999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한 뒤 약 10년의 재직기간 동안 구조와 화재진압 업무 등 현장활동과 각종 소방안전대책 및 계층별 소방안전활동을 추진 등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증진에 노력해왔다. 또한 평소 직장생활에서도 직원들과의 화합에 적극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대민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킴이로서의 위상을 높여 왔다. 소방교 김준수는 “시민안전을 의해 최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이 영광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앞으로 보다 더 정진하여 소방업무 발전에 기여하는 밀알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