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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원평동, 『2022 구미가 당기는 마을학교』 선진지 답사 실시

주민역량 강화로 민간 주도 구미형 도시재생의 활력 증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학교(교육명 : 2022 구미가 당기는 마을학교) 교육과정으로 지난 9월 26일(월)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산마을과 깡깡이마을로 마을학교 교육생들과 배홍소 센터장을 비롯하여 도시재생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답사를 시행하였다.

 

『2022 구미가 당기는 마을학교』는 지난 7월 21일(목)부터 9월 8일(목)까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절차, 협동조합 조직 운영, 의사결정 및 갈등관리등 “거점별 운영주체 발굴”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주민참여형 학습으로 총 8주차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방문한 봉산마을은 게스트하우스 운영, 스마트커뮤티티 케어, 마을점빵, 마을방송국등 마을 조합 운영을 통해 다양한 관리를 하고 있음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선진지 답사를 통해 원평동 도시재생의 비전을 모색하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원활한 답사 진행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답사를 시행하였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지역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주민제안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원도심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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