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 이하 중진공)는 5월 20일(금), 지역 중소기업인 ㈜제일산업(대표이사 정하일)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사회적기업 일손 돕기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제일산업은 종이컵 제조업체로, 중증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 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 받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준호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은 ㈜제일산업 사업장에서 현장 환경 개선활동, 종이컵 불량 검수, 포장 등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생산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이준호 본부장은 “이와 같은 중소기업의 현장애로 지원 활동 외에도 진단⋅컨설팅, 융자 등 종합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