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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구미시, ⸀찾아가는 녹색생활교육⸥ 실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토피어리 만들기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와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 의식을 제고하고자 6월 22일(화)부터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위하여 원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며, 한 강의당 16명 이상이면에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내용은 환경분야의 떠오르는 이슈인 ‣탄소중립의 이해 및 재활용분리 배출방법 이론교육과 탄소중립생활수칙 중 하나인 내 나무 심기에 착안하여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토피어리 만들기를 실습교육으로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찾아가는 녹색생활실천교육을 위하여 전문강사 3명을 선발, 지난 6월 22일(화) 도량 2지구 3단지 LH아파트 주민 20여명을 시작으로 금년도 총 13개소 3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우리가 처한 기후환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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