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지난 4월 5일(월), 국민의힘 구미시을 시도의원 9명 전원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가졌다.
김영식 의원은 매칭 지역인 동대문구에서 오세훈 후보 지원 연설회, 거리 인사 등을 가진 후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인 동대문구에서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변화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동작구 장승배기역 앞에서 열린 오세훈 후보 연설회에서 찬조연설에 나선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반칙과 불의, 무능과 위선,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 4년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이번 보궐선거 승리를 발판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탈환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영식 의원과 보좌진 등은 선거기간 동안 수차례 동대문구 지원유세와 오세훈 후보 연설회 등에 참여하는 등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