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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2021년 찾아가는 환경학교” 운영 시작!

2050년 탄소중립 구현! 바로 지금 나부터! 우리를 위한 작은 실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선택으로 탄소중립, 기후변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2021년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의 첫 수업을 4월 6일(화) 구미 고아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기후변화)이란 단어가 아직 생소한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교육으로 소통의 시간과 체험교육 등의 맞춤형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수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며 2021년 도내 고아초등학교 등 22개 시·군 52개교 4,700명을 신청받아 11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바로지금 나부터! 우리를 위한 작은실천 이란 주제로 환경문제에 대한 설명과 토의, 폐목을 활용한 실린더 액자 만들기, 탄소중립선서문 작성 등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올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을 통해 국가대전환 과제인 탄소중립의 문제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말과 함께 “아울러 최근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교육에 반영 학생들에 흥미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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