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2021년 1월 6일(수) 한우리봉사회(회장 하태윤)가 취약계층을 위하여 마스크 1,000장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한우리봉사회는 방한과 개인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19와 한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연말 연탄 후원에 이어 마스크 기부까지 나서 값진 나눔에 의미를 더하였다.
한편, 한우리봉사회는 현재 60명의 회원이 꾸준한 나눔 봉사는 물론 금오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