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월 18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3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9명으로 12월 14일(월) 확진자(경주#141)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9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된 일가족 4명, 이와는 별도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된 1명이다.
청송군에서는 12월 15일(화) 대구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4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12월 15일(화) 확진자(안동#82)의 가족 2명,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12월 16일(수) 확진자(구미#118)의 가족 3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12월 11일(금) 확진자(칠곡#57)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2월 13일(일) 확진자(#경산7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12월 15일(화) 확진자(영천#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1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