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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시·도의원들과「추석맞이 민생소통투어」실시

재래시장 장보기, 복지시설 방문, 관내 상황실 격려 등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월 26일(토)부터 9월 30일(수)까지 지역에 머물면서 국민의 힘 소속 구미을 시·도의원, 핵심당직자 등과 함께 재래시장 장보기, 복지시설 방문, 관내 상황실 관계자 격려 등 「추석맞이 민생소통투어」를 이어 갔다.

김영식 의원 일행은 고아 로컬푸드 싱싱장터, 인동시장, 해평시장, 선산 봉황시장, 장천시장 등을 찾아 역대 최장 장마와 잦은 태풍 피해로 채소·과일 등의 가격 폭등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시름에 잠긴 주민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지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을 당부했다.

 

황상동 소재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김영식 의원은 무의탁 어르신, 발달장애인 등의 보호 서비스와 재활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히,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현안사업인 경로식당 신축 예산 확보 등에 열성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근무 중인 시청·경찰서·소방서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밖에도 시민의 발인 버스 및 택시 회사를 잇따라 방문해 근무자들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아농공단지 방문, 고아 라이온스 들성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구미시 평생교육원 자원봉사단·양돈협회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과 상생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의원은 “명절을 앞둔 재래시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경기가 너무 어렵다는 하소연을 하시고 시민들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로 생활의 불편함과 고통을 호소해 오셨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경제가 살아나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 속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면서 “코로나19로 예년처럼 왕래가 자유롭지 못하지만 추석 연휴만이라도 근심, 걱정 잠시 내려놓고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더 가깝게 정을 나누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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