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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 참여

상생과 협력의「같이 Plus⁺」사업 첫 걸음

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같이 Plus+」사업 선포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출발을 알린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7월 2일(목), 고아읍 신촌리에서 진행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였다.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주최하는 주민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구미시설공단은 태양광벽부등 설치, 마을 벽면 도색, 마을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참여는 지난 6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유관기관과 구축한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과 협력의「같이 지원」,「같이 극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공단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과 협력한「같이 Plus+」사업을 진행하여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극복 및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오는 7월 8일(수), 유관기관과의 지역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 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 유아 및 청‧장년층, 시민문화 함양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 하는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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