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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상생과 협력의「같이 Plus+」사업 본격 출발!

‘지역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하자!’는 구호 아래, 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 「같이 Plus+」 사업 추진을 선포한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6월 3일(수),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지역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미시설공단을 포함한(△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대한웰다잉협회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10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하였다.

 

상생과 협력의 네트워크 구축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가치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상호협력의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협력네트워크의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여 활성화할 예정이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의 파트너로 이번 협약에 참여해서 기쁘고, 네트워크 간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호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채 이사장은 특히,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방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단체의 참여를 유도해서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창립 20년을 맞아 제2의 공단출범을 준비하는 구미시설공단은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사업인 「같이 Plus+」사업 추진을 선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같이 지원」, 유아 및 청·장년층을 위한 「같이 성장」, 시민 문화 함양을 위한 「같이 공감」의 세 가지 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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