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0일(목)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19의 전국 환자 발생수는 총 52명이다.
중국 등 입국자 18명, 확진환자 접촉자 11명, 조사중 23명이다.
경상북도 코로나 19 대응 현황은 아래와 같다.
관리인원 : 151명 (자가격리 64명, 검사중 83명, 능동감시자 4명)
전수감시 대상자 56명이 2월 9일 격리해제되었으며, 247명을 모니터링* 중이다.
*모니터링 : 음성결과 후 14일 미경과자
청도대남병원(정신병동)에서 최00씨(남, 57세)와 전00씨(남,59세)가 2020년 2월19일(수)에 코로나 의심 신고되었다. 이들은 최근 한 달 간 외출 및 면회기록이 없으므로, 추후 검사를 마치면 포항의료원으로 이관될 예정이며, 코로나 19 대응 계획은 청도 대남병원 입소자 99명 대상 전원 조치가 검토 중이며, 역학조사 및 질병관리본부 즉각현장대응팀 역시 파견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발생 현황을 잘 살펴, 향후 환자 증가시 전담병원 지정을 검토중이다.
한편, 현재 밝혀진 31번 환자의 신천지 대구교회 접촉자는 83명으로 경산 69명, 경주 1명, 고령 6명, 구미 1명, 영천 2명, 칠곡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