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수) 어려운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 실천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철호 예비후보가 밝힌 첫번째 구미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는 “구미산단 철도 신설 (사곡~구미산업단지)”이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산단 철도 신설 사업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로, 국가산업단지 및 배후 지원 단지 등 국가 산업의 원활한 추진과 교통 인프라 구축 가능, 공단내 산업단지 물동량 수송원활로 물류비용절감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구미산단 철도 신설 사업 위치는 구미시 사곡역-지산동-구미시 양호역 일대이며, 사업내용은 철도개설 L=11.0km이고, 총 소요예산은 국비 2790억원이 필요하며, 시행주체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이라 밝혔다.
김철호 예비후보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미산단철도를 신설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