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호 미래통합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18일(화) 오후2시 장석춘국회의원의 불출마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장석춘 국회의원이 지난 4년간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다해 국가와 구미시를 위해 노력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장 의원은 KTX 구미역정차, LG화학유치, 스마트산단 선정, 초중고교 4개 신설 등 수많은 성과를 거둔 소신과 철학이 있는 인간적인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16년간 구미을에서 4번 낙선했지만 4전 5기의 정신으로 “나라는 제자리로 구미에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난 1월 21일 구미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유권자의 마음을 파고 들어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 해평 초·중학교 졸업, 대구 계성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조지타운 로스쿨 석사(LL.M), 법학박사(Ph.D Law)로써 26년간 한국과 미국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미래통합당 법률 자문위원 및 공수처법, 선거법개정 권한쟁의 심판 소송대리인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