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준열 의원(구미5, 더불어민주당)과 김득환 의원(구미4, 더불어민주당)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2일(수) 구미금오재가노인지원센터 등을 함께 방문했다.
구미시 해평면에 소재한 금오재가노인지원센터(대표 최도상(현종))는 2006년 개소하여, 경제적·정신적·신체적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방적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약 100여분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정담을 나누고, 시설종사자를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열 도의원은 “명절 연휴가 되면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시는 것 같다”면서 “열악한 환경이지만, 어르신들이 힘들지 않으시도록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득환 의원과 함께 시설 곳곳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