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구미지사(지사장 이원만)에서 지난 1월 7일(화)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1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덕수 신평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