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에코그린합창단은 8. 17.(토) 오후7시 대전전시민을 만산자연휴양림 공연장에서 대전광역시공원관리사업소 주관의 “한여름 밤 숲속의 작은음악회”에 참가해 대전시민 500여명이 모인가운데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에코그린합창단이 추진하는 환경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에코그린합창단이 타 시‧도에 찾아가 환경음악공연을 통한 국민 환경감수성증진과 경북의 우수 환경보전정책 홍보와 교류를 위한 사업이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이번공연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는 노래와 환경보전 실천을 당부하는 환경노래를 공연해 대전시민들로 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경북의 자랑인 에코그린합창단이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의 환경감수성증진과 환경보전실천 의식 함양에 이바지 하도록 더 많은 공연활동을 펼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