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6월 17일(월) 오후 2시 구미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소방서장 김재훈, 한국드론수색구조단 구조대장 박영춘을 비롯 구조단원과 소방대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한국드론수색구조단 구미지부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드론수색구조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실종 조난자를 수색하는 등 빠르고 폭넓은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출범하였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드론은 위급상황에서 인명검색, 화점탐지 등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 구조대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시민의 안녕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기대와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