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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행복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 맞춤형 행복연수 프로그램 개설

‘새내기 미혼 교직원, 일과 육아에 지친 교직원을 위한 연수’ 실시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6월부터 테마별 맞춤형 행복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지난 6월 7일(금)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연수 프로그램은 육아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공직자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존재가치 인식과 타인에 대한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혼 공직자의 소통·공감 연수’는 새내기 초ㆍ중등교원,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새내기 젊은이들의 빠른 공직 적응과 건전한 상호교류 및 공감대 형성으로 학교업무를 정상화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또한 ‘일과 육아에 지친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연수’는 만 5세미만 자녀를 둔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과 육아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위한 방향 정립과 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육아 등 육아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설되었다.

이외에도 급변하는 업무환경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힐링연수와 퇴직예정공무원의 내실 있는 준비를 도와주기 위해‘퇴직예정공무원의 행복한 인생 제2막 준비를 위한 연수’도 개설되었다.

 

김인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은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들이 행복하다”면서, “교직원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교직원들의 행복을 실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개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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