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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제2기 사회환경교육지도사』양성과정 30명 수료

“전국의 환경교육전문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난 5월 31일(금) 오후 6시 환경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전국에서 모인 환경교육전문가 30명은 지난 5월 29일(수)부터 2박 3일 동안 강도 높은 교육과 이론평가를 거쳤고 향후 자격검증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취득하여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을 이끌게 된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양성과정은 환경부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사회환경교육의 활성화와 질적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이다. 환경연수원은 2018년 7월 30일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간이(양성)과정 기관지정을 받았으며, 과정별 정원은 30명이다.

본 과정은 3일 동안 24시간 실시되었다. 전국(서울 5명, 경기 6명, 전북 3명 등)에서 다양한 분야(지방자치단체, 공단, 환경단체, 기업체 등)의 환경교육전문가들이 신청하였다. 올해는 30명 모집에 120명이 신청하여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작년에 이어 매년 탈락생도 발생하고 있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본 과정을 통해 지역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도민들의 국가자격증 취득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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