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와 경북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6월 3일(월),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북도내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이를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양 기관간의 정보교류 및 지역협력을 통해 경북도내 우수 중소기업 발굴 지원과 지역산업 특성에 따른 적극 지원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양 기관이 상호 합의하여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의 지원제도 등 정보 교류를 통한 우수 중소기업 발굴, 지원 ▲일자리 창출 관련 대외 협력 및 홍보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및 해외시장개척 지원 ▲중소기업 제조현장 스마트화 추진기업 공동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과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황의경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하여 최근 치열한 글로벌 경제와 어려운 경영환경 여건 속에서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금지원, 수출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 되도록 상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