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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초등학교, ‘2019학년도 수영실기교육’ 실시

‘생존수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UP 생명보호 능력 UP!

천생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인의동 새천년 수영장에서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실기교육’을 실시했다.

2학년(4시간), 3~6학년(10시간)

 

수영이란 손과 발을 사용하여 물속을 헤엄치는 일 또는 그러한 기술을 이용한 운동으로, 큰 호흡 운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과 근육의 발달에 좋은 운동이다. 수영은 각자의 능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수중 안전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먼 거리의 수영을 통해 인내심을 기를 수도 있는 좋은 교육활동이다.

천생초등학교 4학년 정재훈 학생은 “수영 교육을 통해 물속에서 호흡하는 법과 혹시라도 물에 빠졌을 때 생존하는 법을 배우고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호흡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교육을 받다보니 점차 괜찮아 지는 것을 느꼈다. 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수영교육을 받으니 하나 된 기분이 들어 좋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수영교육을 받고 싶다”고 하며 수영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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